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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후기)(펌)-시엄마가 남편이랑 며느리 욕하는 녹음-여러분..명절 때 시댁에서 갈비찜해서 친정에도 나눠 가면 잘못한 건가요? 한번만 들어봐주세요.

쩨쩨쩨 |2016.02.11 10:52
조회 34,859 |추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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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 친구가 23살에 혼전임신해서자기가 6년 동안 시댁살이하고 일하고 애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면서있었던 일을 영화로 만든 거의 일부랍니다.. 독립 영화라 개봉준비 중이라네요.이땅에서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연애하는 분들 ㅋㅋ 짤 보시면 핵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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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경 설명을 간단하게 하자면 이 집은 남편이 일을 하다가 직업 전환을 해서 며느리가 학생인데, 애도 키우고(애는 지금 2살인지 3살인지..) 남편 공부 뒷바라지 하고 있대요.결혼은 애기 생겨서 했고요.시댁에 같이 사는 것 같은데- 남편은 착하고 자기 용돈을 벌어서 쓰고 하긴 하는데, 어쨌든 애 키우고 살림하고공부 이외에 도와줘야하는 돈은 (학비는 시댁에서 내주는듯)아내가 버는 거죠. 남편이 착해서 아내 쉴드도 많이 쳐주고 한대요.셤마도 일하시는 분이라 일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존중이 없고 그러지는 않는데 이 사건 때문에 총체적으로 집안 분위기 싸해진거죠.
상황:
1. 며느리가 명절이라 갈비찜을 먹고 싶었음. 그래서 사는 김에 넉넉히 샀음.(12만원어치)그리고 어차피 하는 김에 많이 만들어서 친정으로 가져오고 싶었음.며느리: "갈비 제가 살게요 어머니, 반은 친정집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셤마: 어어 그래라~(분명 여기서는 아무런 말씀 없으셨고 가져가도 된다고 했대요.)
2.근데 뭔가 셤마가 명절 기간 내내 기분이 안 좋아서 며느리가 걍 뭐 때문에 그러신지 잘 몰라서 갸우뚱 하고 있었던 거죠.셤마가 명절에도 일 하셔야 돼서 시누이랑 며느리랑 남편이랑 같이 요리는 다 해놨대요.그리고는 며느리가 이제 볼일 있어서 나가게 됐는데, 그 사이에 남편이랑 샵지 셤마랑 같이 며느리 얘기를 하게된 거죠.그걸 남편이 몰래 녹음을 해와서 며느리한테 들려줬다네요 ㅋㅋㅋ
3. 며느리 영상 전공인지 애니메이션 전공인지 그래서 이걸 처음에는 듣고 울고 불고 난리는 치다가 그걸 아예 애니로 만들었대요.ㅋㅋㅋㅋㅋ
참내.. 시댁에서 갈비찜 좀 해서 나눠서 가져가면 안 되는 건가요?그렇게 잘못한건지 ㅁㅋㅋㅋㅋ

 

추천수96
반대수2
베플ㅋㅋㅋㅋ|2016.02.11 10:59
아.대박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압쥐는 묻고 아들은 다시 파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희 시엄니는 제가 달라고 안해도 친정 가지고 가라고 바리바리 싸주시는데 며느리가 자기돈으로 산거 반 가져갔다고 저렇게 뒷담까냐 ㅋㅋㅋㅋㅋ 추천 백개 누르고 싶다
베플ㅇㅇ|2016.02.11 11:32
저런 시엄마랑은 누구도 못 살듯. 어디 시어머니 앞에서 라니ㅋㅋ 저런 말 들을 만큼 뭘 잘못했냐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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