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지나고나니 열받는 일이 많네요
이번 설은 정말이지 뒷목잡을뻔했습니다
저는 홀시어머니랑신랑이제18개월아가랑 사는
여자입니다
신랑은 남동생하나 여동생하나 이렇게있구요
이번 설은 정말 스트레스였네요
먼저 우리시어머니 시집살이 없습니다~
시골분이기도 하고 연세도 있으셔서 요즘
사람들과 생각차이는 많지만 그래도 제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시구요
우리 시누이도 항상 제편에서 먼저 생각해줍니다
문제는 시동생과동서!!
정말 무개념이네요~ 시동생이 신랑보다 빨리
결혼을 해서 거의 10년정도 됐을거예요
근데- 지금까지 제사 명절 챙긴적 단한번도 없고
시어머님 생신에 돈쓰는건 아깝고 친정부모한테는
팍팍씁니다~ 물론 어머님용돈 한번 드린적 없구요
제가 결혼하고 첫아버님제사도 모르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건아닌것 같다고 어머님이랑
아주버님한테 전화드려서 죄송하다 하라고^
근데 아주 그냥 개무시하고~ 작년제사때 역시 연락
한번 없었습니다~ 이번 설에 역시 온다안온다 말도
없더군요~ 그러더니 시동생 전화와서 막내데리고
자기만 온다고~ 그것도 당일날- 거기까진 좋습니다
근데- 와서 한단말이 우리차랑 자기네차랑 한달만
바꿔쓰면 안되냐고- 이런 미친!!
무슨 그런 말도안되는 무개념소릴하는지..
어이없어 말도 안나오더군요~
저결혼하고 동서란인간한테 형님소리 한번 못들었고
시동생은 신랑한테 수시로 전화해서 백 이백 돈좀
빌려달라하고~ 너무 화가나서 신랑한테 대판했더니
전화해서 돈얘기하려면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했답니다
그리고 시부모를 옆집아줌마보다 못하게 생각하는겅
같습니다- 절대 안부전화 한번 안하고 어머님이전화
하면 받지도 않고- 참.. 이런 며느리- 동서- 시동생
그냥 남처럼 살고싶네요~
이렇게 글로 쓰려니 다는 못하겠네요
이것보다 더한것도 많은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 조금은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추가 합니다~ 김장!! 절대 안오고~ 고맙단 말도
없으면서- 가져가서는 친정에 다퍼줍니다!!
저희가 쌀은 농사지어먹는데~ 쌀도 가져가면
친정에 다퍼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