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6년째...
지나온 날들...나의 잘못이 많았던지라...(외도,술,등등....이런가 아님)
너무 어려서 만났던 것인지...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아이는 어느덧 3학년 ....
이혼 후 5년 간 나의 성격과..기타 다른 것 들도 많이 바뀌었으며, 10년 째 되는해
다시 프로포즈 할려고 했었는데..
그 사람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난 아직 사랑하는데...
아직 사랑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말 하는데...전 별다른 말을 못했습니다.
그저 축하 한다고...잘 살거라고...축하 한다고...
마음 으로는 '난 어쩌라고...난....'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데..
어쩌면 좋죠?
사실 우리는 결혼식도 올리질 않고 살았어요..
결혼 9년 째 되던해 이혼 했구요...그 IMF때...
이젠 좀 마음도 가라앉고 즐겁게 일하며,살고 있는데..다시 재회 할 날만을 기다리며...
그런데 그녀가 재혼 할려나 봐요...어쩌죠?
사는 것이 갑자기 싫어집니다...
아이 얼굴을 봐서라도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
그사람이 제 첫사랑 이거든요...첫 사랑은 안된다는 그런거 ..통쾌하게 깨고 살았었는데..
끝은 이렇게 되었네요...
그 사람 행복을 빌어죠야지요? 그렇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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