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시고 나랑 오빠는 아빠랑 같이 살고있거든? 엄마는 몇번 보러가고.
그런데 아빠가 외로우시니까 재혼을 하실수도 있는데
결혼을 반대하는건 아니야 엄마든 아빠든 재혼을 반대하는건 아닌데 음음 음 음
만약에 들어오면 새엄마라고 부를생각은 하나도 없어 나도 오빠도. 왜냐면 엄마가 뻔히 있는데..
그렇다고 한집에 살면서 아줌마아줌마하는것도 그렇고..
불편한건 점점 나아진다고 해도
나랑 오빠는 엄마를 보러 꽤 가는데, 아빠새부인의 마음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ㅜㅜ?
또 남편 자식들 방에는 남편 전부인이 사준 옷 가방같은게 있으니까 이것도 불편해 할것같고
아빠는 우리 교육문제같은걸로 가끔 엄마랑 연락하니까 또 마음이 좀 그럴것같고.
그렇다고 재혼을 반대할수도 없잖아.. 나도 오빠도 크면 아빠랑 당연히 떨어지고 그럴텐데 아빤 겁나 외로울테니까ㅠㅠㅜ
걱정 또 하나는 난 딱히 이혼을 숨기지는 않는데 만약 아빠가 부인이 생기면 나는 학교같은데서 엄마도 있고 아빠부인도 있고.. 그거갖고 날 나쁘게 생각하는 애들은 없을거란걸 알지만 좀 꺼림칙하고 그래..
어떡해야될까 정말 모르겠다 ㅠㅜㅜㅜㅠㅠㅠ
이런글 결시친에 올려도 되나 좀 가정사말할만한 판? 채널? 없냐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