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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랑하는여자한테 하는행동??

ㅇㅇ |2016.02.24 13:47
조회 12,301 |추천 0

저는 20대고  남친은2살 연상입니다

 

 

 

 

 

 

편하게 음슴체 쓰겠음

 

쓰다가 날라갔음 ㅠㅠ

 

 

이번에 첨으로 둘이 팬션에감 저녁에 바베큐파티를했는데

 

실내에서 할수있었음 (따로 팬션안에  배란다가 마련되어있음)

 

 

각자 편한옷을 챙겨왔었는데

 

보통 고기 구워먹으면 냄새나니까 창문을열어 환기시키잖음?? 창문열고 구워먹는단 생각을

 

아예 내가 까먹고있었음 따뜻한 팬션안에만 있을생각만하고 무릎좀위까지 오는 반팔원피스를

 

챙겨옴 남친은 그냥 반팔흰티에 편한 청바지가져옴  암튼간에 창문열고 먹고있는데

 

팬션 위치가 고지대이기도하고 밤중이니 너무추운거임 수족냉증에 평상시 추위도 잘타서

 

오들오들떨다가 원래 입고왔던 긴팔티를 겹쳐서 입음

 

코팅진(면재질도 아니고 꽉끼는 타입 )을 입고왔었는데 고기먹을때 편하게 먹고싶어서 추워도 그냥 참고 안입음

 

 

 

그상태로 한시간 가량 지나니 다리가 완전 차가워져서

 

남친한테 오빠꺼 바지좀입어도되냐함 (남친꺼 청바지 하나남은상태)

 

그랬더니 단칼에 안된다고함 여기서부터 대화체로하겠음

 

 

 

왜??기름튀길까봐? -나

 

니꺼입으면 되잖아 - 남친

 

아니내껀 너무 꽉껴서 그래-나

 

그럼 여벌을 가져오던지 -남친

 

 

 

위에썼다시피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먹을생각을 까먹고있었던 상태라

 

나도 추울지몰랐던건데 꼭 저런식으로 말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진짜 팍 상함  여친이 추워죽겠어서 잠깐입고 고기먹겠다는데 그게안됨??

 

결국 나그냥 꽉끼는 코팅진 입고 먹었음 불편하더라 완전

 

남친은 남자고 덩치도있는편이라 내가 그바지입으면 헐렁하고 편할거같아서

 

그런거였는데 참..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었음

 

 

 

 

워낙 패션에 관심이많고 옷이라면 환장을함 취미도 옷사는거고 폰으로도 맨날 옷구경

 

내가 옷을 못입는편인데 못입으면 그날 디스 장난아니고  잘입으면 좋아하고 

 

브랜드 따져입고 후..암튼 아무것도 아니여보여도 난너무 속상했음

 

그때 솔직하게 내마음 표현했어도 날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사고방식 자체가 나랑달라서

 

싸움만 커질거같아 그냥 아무말안함.. 원래 옷에 관심많은 사람은 저러나싶음.

추천수0
반대수22
베플예비군끝|2016.02.24 14:11
아래 댓글과 같은 생각. 남자가 배려해줄 수도 있었긴한데, 그게 남자의 성향상 양보하기 힘든 부분이었다면 당연히 남자의 거절도 고려를 했어야함. 따지고보면 글쓰니가 한겨울이고 첫펜션 여행임에도 본인이 지참하지 못한 책임도 있고하니 무조건 남자의 행실 하나만 놓고 감정을 쏟아내는 것도 과한 처사.
베플어미|2016.02.24 14:59
춥다는데 그냥 좀 주지 그랬냐 여자친구 서운하게 할 만큼 그옷이 그렇게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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