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민폐친척

카똑 |2016.03.01 16:23
조회 4,424 |추천 16
다들 친척들때문에 스트레스 얼마나 받으세요?
저희집은 진짜 철없는 이모한명과 외가가 있는데요
다들 친척과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씁니다 모바일 이니깐 이해해주세요~

1.우리집은 외가쪽에서 여자형제로 첫째임
-시골살아서 외가쪽 이모들에게 농산물있냐는 전화가옴
엄마는 동생들이라고 뭐든지 구해다놓음
최근에는 땅알아봐 달라고해서 또 알아봐다줌 그렇다고 계약하는건 아님 지 욕구에 맞아야됨

2. 그렇다고 남자 형제가 없는건 아님 그런데 큰집 노릇다험
-명절에 결혼안한 외삼촌 와서 매일 자고 제사만 큰외삼촌집에가서 지내고감 엄마는 또 손님온다고 요리다함
(참고로 나는 결혼했음)

3.여름휴가는 무조건 우리집에서
-꼭 여름휴가는 우리집에서 보냄 웃긴게 그렇다고 지들이 콘도를 잡거나 해서 다같이 놀러가는게 아니고 주루룩 우리집에 내려와서 지들 애기 델꼬 계곡가고 또 그 뒤치닥 거리는 우리집 막내와 엄마가 다함 난 그꼴 보기싫어서 안감

4.몇년전엔 김장도 다 우리집에서함
-셋집 김장을 다 우리집에서함 정말 그때 열불나서 엎으려다 흐지부지 끝남 다 싸우고 결국은 정말 타겟으로 두었던 막내이모에게 한마디 못하고 쫒기듯 서울올라옴
김장도 처음부터 우리집에서 하는게 아님 주말에 잠깐 오는데 그전에 울엄마는 배추사다가 다 절여놓고 양념 다 갈아서 속 다 만들어 놓으면 그년들은 와서 버무리기만 하고 지들 양껏 챙겨감


중요한건 막내이모란 년은 우리아빠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코빼기도 안비추고 꼭 저런날만 악착같이 옴
맨날 핑계는 집이 멀어서임

정말 엄마만 아니면 다 뒤엎고 싶음
엄마는 울고불고함 그러지말라고 그런데 골병들어서 아프단 소리하는건 자기 자식한테 그럼
외가일이라면 열일 마다하고 최선을 다함

마지막으로 막내 이모란 년은 조카들 용돈 한번 준적이 없으면서

맨날 물어봄 대학어디갔냐?
공부는 잘하냐?
집에와서 우리가 반기는 기색없음
애들이 왜이래??

이말을 달고 살음 눈치가 없는듯함
추천수1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