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0대 중반인 남자입니다
최근 사귀고있는 사람과 헤어져야 되는게 맞는지,.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현재 사귄지는 3달이 다되가고있는 커플입니다.
원래 처음엔 상대방이 좋아했었고 연애경험이별로 없었던 저한테 딱맞는 이상형이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지만
그때당시엔 사귀고있는 사람이있어 거절했었고 연락하고 지내는것도 거부했었습니다.
그렇게 1년후에 사귀던사람과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게 됐는데 1년동안 헤어지길 기다렸다고,.
연애경험이없던 사람이라 저와 첫연애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ㅠ
초반엔 모든게 새롭고 재밌고 좋았는데,. 한달 넘어서부터 점점 균열이 가더군요
상대방은 일주일에 한두번 보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정결핍이 있는것 같은데 전 그래도 평일에 저녁에 잠깐 시간내서라도 저녁이라도
먹으면 안되나,. 안되는 가봅니다., 저는 일하면 저녁에 끝나고 상대방은 평소에 부모님이랑
되게 가깝게 지냅니다.
오전엔 부모님일 도와드리고 오후엔 작업실가서 음악관련된 걸 하나봅니다.
그런데보면 평소에 연락하기도 힘들고 카톡같은 경우도 많이하는편도 아니고
전화는 하루에 한번하기도 힘듭니다. 집안에 연애하는걸 알리면 안되는상황이어서 그런지
부모님이랑 같이있는 시간이 많아 의심받는게 싫다고 하고 그래서 전화하는것도 저녁에
음악일보고 집가면서 한번 합니다.
사귄지 아직 3달도 안됐고 그렇다고 멀리떨어져 사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일주일에 한두번보고 연락도 전화도 스케쥴도 맞춰줘야되는 상황이 됩니다 .,
항상 기다리는입장이다 보니까 답답하더군요,. 저두 원래 연락잘안하는 타입이고
예전에 사귈때도 연락좀해라 왜이렇게 안하냐 항상 욕먹는 쪽은 저였는데
이제서야 반대입장이 되보니 알겠더군요.,
저도 그렇고 이사람도 같은생각이지만 둘다 오래, 멀리 내다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조절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절제한다고 상대방은 생각하는데
항상 기다리는 제입장에선 좋은걸 표현하는걸 조절하면서 지내야된다는거 자체가 답답하고
하다못해 불안한 생각까지 드는겁니다,. 연락도,보이지도 않으니 신뢰도 깍이더군요 ,.
결국 이런문제도 항상 내가먼저 화를내게 되고 자꾸 상대방이 눈치보게되는 상황이만들어지는게
너무 싫은거에요.,
항상 맞춰줘야 되고 억압된 연애를 하고있는데 그사람한텐 정작 나한테맞춰주는게 뭐가있냐고
물으니 답을 못하는게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결국 저번 주말에 만나서 얘기 했는데 내년엔 비자문제도있고 캐나다로 들어갈 생각이랍니다.
상대방은 캐나다국적을 가지고있는 사람이고 대학도 누구나들으면 와 하는
좋은 외국에있는 음대 나왔습니다 결국 캐나다로 들어가서 스페인에있는 대학원까지 나오고싶은
생각이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너는 기다려줄것같지가 않다고,.
이정도에서도 벌써이런문제가 많이 나오면 자신도 붙잡기 미안하다는겁니다
확실히 그렇게 되면 젊은날에 있던 추억이 항상 기다렸던거 밖에
남는게 없을것같다고 생각했고 착하게 살고 싶은 생각은있어도
미련하게 살고싶은생각은 없다했습니다
전 대학도 적성에 안맞아 휴학중이고 이제 하고싶은걸 찾아서 하는 많이 늦은편인 사람입니다
영어도 못하고 지극히 평균수준 이하축인 사람입니다,. 위축되기도 당연하죠 ,.
그래도 전 아직 너무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고 상대방도 있는데
나중에가면 더 힘든 상황이 나올것같습니다 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