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애만 계속하게 되는 이유..(+추가)
몰라
|2016.03.04 00:07
조회 141,336 |추천 29
20대 중반이고 연애는 세번정두햇어요..다 짧게만 만났죠 다 차였고요ㅜㅠ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요..첫번째연애는 제가정말 잘못한게 많아서두번째 연애때는 정말잘해주고 말도이쁘게 할려고노력햇어요그러나 식어가는게 눈에보이고 느껴지더라고요..이번에도 빨리끝날거 같아요식어가는 느낌을 받는게 너무시른대..항상 만난지 이삼주가 지나면 남자들이 식어가는게 눈에보이네요..그느낌이 너무괴로워요..ㅜㅠ..항상 저는불탈라하면 끝나네요..외적으로는 문제가 잇는거 같지는 않습니다다 처음에보자마자 예쁘다 해줫고 귀엽다 해줫거든요..잘웃고 얘기도 잘맞춰준다고들 햇어요.. 근데 결과는 항상 차이네요ㅜㅠ소개팅 나가면 백프로 남자들한테 연락왓구요 몇번만나면 사귀자고들해요..근데 사랑을 꾸준히 받기가 힘드네요저도 오래사귀고 싶어요ㅠㅠ
+추가글
급하게 써서 제가 제대로 못쓴게 있네요..
남자사귈때 솔직히 저좋다해서 사귀는게 맞아요
그치만 저도 좋은감정이 있기때문에 사귄거였고 사귈때 집착하거나 징징거린다거나 하지않아요 제 할일이랑 운동하면서 저할거 잘하면서 사귑니다. 연락도 잘해주고 받기만 여자라고 하셨는데 받기만한적없구요 짧게들 만나서 뭐 받은것도 솔직히 없습니다. 제가 준적이 많고 밥먹는거 영화예매하는거 센스있게 하고요..
저도 이유를 잘모르겠어서 글 올린거랍니다..
첫번째야 서툴러서 그렇다쳤는데 이런일이 반복되니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렸던거였는데 급하게 핸드폰으로 써서맞춤법도 틀리고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자기개발 열심히하고 내면도 잘 가꾸겠습니다 그러면 좋은인연 만나겠지요 충고의 말씀 감사합니다
연애 참 어렵네요~~
- 베플11|2016.03.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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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보통 외모가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을 수있음. 자기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밀당을 안해서그런가보다" 생각하면, 그지같은 남자만 평생 꼬일뿐임. 남자를 귀찮게 하거나 힘들게 하지 않았나 한번 생각해 봐야함. 그 다음으로, 내 매력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함. 긴 연애할려면, 매력이 '외모' 여서는 안됨.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매력' 이 있어야 오래갈 수 있음. 당장 자신의 매력을 5가지만 생각해봐요. 외모 빼고.
- 베플에휴|2016.03.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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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가씨때 딱 님 같은 연애만 했어요. 처음엔 남자들이 전투적으로 대시하고 그러다가 막상 사귀고나서 한달, 길어야 서너달에 남자들은 불씨가 확 꺼지더라구요. 내가 밀당을 못하나 싶은맘에 같잖지도 않은 밀당도 시도해보고 내가 못했나 싶어서 최선을 다하기도 해보고 아주 쇼를 다했네요. 결국 이것저것 다 필요없이 연애패턴은 나아지는게 없었고 다 그지같은 만남만 이어졌어요. 그러다가 제가 일에 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로 바쁠때가 있었는데 그때 그 바쁜 와중에도 제 신랑을 만났네요. 내가 너무 바빠서 무슨 연앤가 싶었고 항상 쉽게 꺼지는 연애였기 때문에 전 전혀 기대감 없이 가볍게 이 사람을 만났죠. 근데 너무 열정적인 모습이 1년을 가는거예요. 그렇게 결국 결혼까지 했어요. 지금까지와 제 신랑과의 연애를 비교해보면 내가 바라는게 없어지니 맘이 편하고 이사람한테 절절매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차이인거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통하길 바라고 사랑해주길 바라고 그런마음을 가지면 남자가 내 인생의 전부가 되고 그런모습이 남자한텐 매력이 없는거 같아요. 당장 오늘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다는 마음으로 만나세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라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너 없인 아쉽고 슬프단 것을 보여주지 말라는거예요. 저의 경험이니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적어도 전 그랬어요.
- 베플ㅉ|2016.03.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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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애도 경험하다 보면 늘더라.. 이십초랑 후반되면 확실히 달라짐.. 어렸을땐 연애도 서툴고 사랑에 목매고 했는데 나이들수록 그냥 무뎌짐.. 사람보는 눈도 확실히 달라짐...그냥 오래 못갈꺼 같은 사람은 이제 시작도 안함... 눈에 보임... 그냥 좋은 사람 만나는 과정이라 생각하심...
- 베플클리오네|2016.03.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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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딱 그랬어요. 남자들이 먼저 대쉬하고 들이대더니 사귀거나 썸타다보면 나가 떨어지곤 했고 그쪽이 식는 경우가 다반사였죠. 그때 당시에 회사생활도 뭔가 불안했고,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외모 말고는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외모가 연예인 뺨 치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이쁘장하다는 소리 듣는 정도. 그러니 님처럼 외모 보고 호감 가지다가 만나보니 내면은 그닥 매력이 없으니 호감->좋아함의 감정으로 이어지지를 않는거였죠. 애초에 초반에 남자들이 좋아한다 하는건 그냥 호감이예요. 강함과 약함의 차이일 뿐이지. 그 호감이 좋아함이 되고 사랑이 되고 내 사람이 되게끔 만드는건 외모가 아니라 내면이더라구요.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찾고 남자가 내 인생의 중심이 아니라 스스로가 내 인생의 중심이 되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를 먼저 고민하다 보니 이 사람이 이렇게 하면 나를 싫어할까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면서 남자를 만나는게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방 배려는 해주되 내 인생은 내 인생대로 나름 멋있게 살아지고 그런 연애가 되더라구요. 과거에 연연하지 말되, 다른 댓글들처럼 스스로를 한번 뒤돌아보시고 본인의 매력을 가꾸세요. 인연은 언젠가는 옵니다.
- 베플ㅠㅠ|2016.03.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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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들이 이상한거에요 한달도 안만나보고 뭘안다고 식지ㅋㅋㅋ 저도 짧은 연애만 세네번 했던 20대 중반인데 저 엄청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서 1년째 잘 사귀고있어요!!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우울해하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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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맞아요|2016.03.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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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을 하세요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너무 순순히 넘어온다 싶으면 매력이 상실되기 마련이에요 조바심나게 만들면 오래갑니다....사실 밀당 너무 싫어하는데 님의 경우엔 필요한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