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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이라는 나이.....

알바트로스~☆ |2004.01.14 00:24
조회 739 |추천 0

애늙은이라 말 할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어렸을 적에는 작은 것 하나에 고마워 할 줄 알고 마음이 따뜻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문득 옛날 사진을 들추어 보니 참 저 때는 순수한 마음에 주위에 친구가 좋았고

고향 밭 풍경이 무척이나 애틋하고 따듯하게 느껴졌었는데~ 활짝이나 웃는 모습이 너무도 순수해 보여 나도 모르게 덩달아 웃음짓던 그때도 있었는데.... 물론 아직까지 그렇게나 순수한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40만 실업자들의 대열에 끼어 혹시나 내가 40만 1번째가 되진 않으려나 하는 우려와, 지 잘난 맛에 세상을 훔쳐보려는 친구 녀석들 또 주제파악 못하고 독도가 지네 꺼라 우기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참 세상살이가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절로 깨 닿고 또 중,고딩때 생각해왔던 미래란 과연 이런 것일까까 라는 진지한 생각을 해보지만 .....그 역시나 생각일 뿐 고작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제 정신 못 차리고 무개념한 언론사 게시판에 가 한 줄짜리 글자를 끄적거리는 것 그것이 나라고 인정할 뿐이다.ㅠ

알바트로스라는 새가 있다. 황새목 이었던가..? 여하튼 갈매기과 종류의 새라고 알고 있으며 다 큰 수컷의 날개는 펼쳤을 때 무려 2.1M가량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신천옹(信天翁)이라 불려지고 있는 듯 하다.

왜 갑자기 새 이야기가 나왔지... 그래 이 녀석은 지상에 날수 있는 녀석 중 가장높이 날며 또 날개를 한번 펼치고는 아주 멀리 오랫동안 날수 있는 능력에 소유자 라고 한다.(굉장히 부럽다)

그렇다 우리는 아직까지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날기 위해 잠시 날개를 접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번 편 날개를 쉽게 접진 않겠지......아주 오랫동안 멀리 날기 위해 큰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구요~^0^ ㅋㅋ 여하튼 겨울철 바이러스 감기 조심이 제일이죠~~ 20대 결코 건강에 자만하지 못하겠더라 구요. 이제 소주1병이 취사 량이니 원~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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