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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여자 동기 때문에 회사가기 싫어요

오늘만사는나 |2016.03.10 18:38
조회 94,029 |추천 103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까지 쓸줄은 몰랐네요 ..

 

판에 글을 처음 쓰는거라 두서가 없어도 좀 봐주세요 ㅠㅠ

 

전 26살 직장녀 입니다. 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6개월이 다 되가네요~

 

그때 저랑 같이 들어온 동기가 있는데 저보다 1살이 어려요~ 편의상 어린동기라고 호칭할께요~

 

어린동기는 제가 볼 때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근태가 좋은 것도 아니에요~ 이쁘다기 보다 너무

 

많이 치장하는 스타일?(가끔 출근시간에 전철에서 만나면 그 많은 사람들 틈에서 화장하고 있더라

 

구요)  아무튼 그렇다고 저랑 마찰이 있거나 사이가 나쁘지도 않아요

 

그냥 서로 인사정도 하는 사이? 그런데.....

 

그나마 회사 직원중 말을 가끔 섞으며 챙겨주시는 남자대리님이 계시는데~

 

갑자기 저보고 어린동기랑 사이 안좋냐고 하더라고요,, 전혀 아니라고~ 왜그러냐고 하니까 저에

 

대해 안좋을 말을 했다고 하네요

 

어린동기가 담배를 펴서 남자직원들 담배 피러 나갈 때 항상 따라나가거든요~ 진짜 자주 나가

 

요....너무자주.....

 

어린동기가 제가 일을 자기 한테 떠넘기고 인사두 잘 안받아 주고 밥도 같이 먹자 했는데 까였다면

 

서 속상하다고 했다네요  - _- 진짜 어안이 벙벙하더라구요

 

전 맨날 꼬박꼬박 인사 먼저했고 저한테 먼저 밥먹자고 한적이 전혀 없어요. 일에 대해서도 단 한

 

번도 제 일을 어린동기한테 미룬적 없어요~

 

그리고 저랑 어린동기는 회사 입사한지 1년이 안되서 연차가 없고 일이 있을 때만 연차를 당겨 쓰

 

는데~

 

저번에 휴무 쓰고싶다고 하더니 결국 여성통증(?;;) 이라며 못 나온다고 아침에 연락해서 어린동기

 

일까지 제가 다 한적도 있어요

 

물론 아픈거 가지고 그러는건 제가 좀 나쁘지만... 6개월 회사 다니면서 전 찜질팩으로 배찜질하며

 

일할 때 자긴 그런거 없다고 불쌍하다고 했었던적이 있어서 쉽게 믿어 지지 않네요 = _=

 

최근에 발렌타인데이때 럭키문캔들 남자직원들한테 줬더라구요~ 진짜 애교섞인 목소리로 남자직

 

원들이랑만 어울리는 것도 어이가 없고 또 남자직원들한테 나를 뭐라고 깍아 내릴지 .,...

 

이걸 어린동기랑 얘기해봐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근데 제 성격에 말안하고는 못있겠어요 .... 

 

부글부글....

 

요즘 회사가기가 참 싫어요 ㅠㅠㅠ하아... 이 어린동기는 제가 미운걸까요?

 

왜 없는 얘기를 지어내서 제얘기를 하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요 ㅠ

 

이 회사에서 1년은 경력 쌓고 싶은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까 일하기가 너무 싫어요 ㅠㅠ

추천수103
반대수60
베플모여|2016.03.11 01:21
럭키문캔들광고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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