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분들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양이들 밥주시면서 뿌듯해하고계세요?
ㅠㅠ
|2016.03.12 06:00
조회 11,175 |추천 59
하.. 방금 제 방 창문밑에서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잠에서 깬 사람입니다.
(방탈 넘 죄송해요.... 핫한 게시판에 써야 조금 더 많은 캣맘분들이 보실거같아서요.... ㅜㅜ문제되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8개월전부터(?) 저희집근처(주택이고 옆집사이 공간이넓습니다)에서 주기적으로 고양이 사료 주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 고양이들이 그 사료먹고 아기고냥이들도 4마리(?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나 건강하게 낳아서...^^ 저희집근처를 떠나지를 않네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건
그고양이들이 최근들어 저희집 뒤쪽 화단에 올라와 응가들을 잔뜩 싸고 갑니다.
그 고양이들 새벽마다 아기울음소리내면서 웁니다
아기고양이 2,3마리는 밤에 잠자는 공간을 제방창문밑공간으로 자기네들끼리 정했나봐요....
넘 씨끄러워서 창문열고 너네저리가! 소리쳐도
미동도없고 제 두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울어댑니다.
뿅망치로 제 창문옆벽을쳐도 자꾸 찾아오네요.
ㅋㅋ캣맘분들..... 길고양이사료주시는거 자기자신은 불쌍한고양이들을 내가 구제하고있어, 뿌듯하다
이러시고 계세요..?
구제 제대로 해주실라믄.. 공터에서 밥을주시던지 집으로델고가서 키워주세요.. 아님 자신이 밥주는 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시던지요.... 왜 다른사람거주지에서...
저희 회사에서도 길고양이들때매 경비원분도 머리아파합니다.
누가 저희 회사 화단에 종이박스집,종이판자집 3~4개지어주고(종이박스집은 비때매 흐물흐물해졌는데 치우시지도 않더라구요) 밥주고ㅋ 여기다 주지말라고 해도 말싸움만 일어나고 변함이 없네요. 저희 회사사람들 고양이 좋아하는분 단 한분도 없으신데 고양이가 회사문열린틈을노려 건물안으로 자주 들어오기도 하고 화단망쳐놓고 회사근처 길고양이수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열마리가넘는거같아요... ㅜㅜㅜㅜㅜㅠ
아놔... 이거 어째야합니까...
저도 가정안에서 반려견도 키우고 생명소중한거 아는 사람입니다.
길고양이들이 저희집근처에 안오게 하는 방법 뭐 없나요
길고양이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캣맘분들이 조금 더 깊게, 고양이뿐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양이에게 밥챙겨주고싶고 도와주고싶으면 공터나 집으로 델고가셔서 키우는건 어떨까요?ㅜㅜㅜ
- 베플말랑말랑|2016.03.1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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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답지에는 보기가 딱 두개네요? 데려가서 키운다와 데려가지 않을거면 밥이고 뭐고 주지 않는다. 이보세요 밥주는 캣맘들이 밥을 안준다고 그 고양이들이 님네 집 화단에 안오는거 아니에요 밥을 안주면 추가적으로 쓰레기 봉투을 뜯어놓겠죠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생존권이 달린 문제인데 데려가 키울 사람이 없다면 굶어 죽으라는 건가요? 고양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캣맘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캣맘들이 밥을 안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에 사람만 살라고 만들어진 지구는 아니잖아요? 쥐도 쫓을때는 도망갈 구멍을 두고 쫓으랬어요 정 발정기때 울음 소리가 듣기 싫으면 고양이 TNR 신청 하세요 제가 알기론 서울은 무료로 중성화 시켜주고 다시 제자리에 방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고양이가 싫음 싫다하면 되지 무슨 캣맘들이 동네 북인가요? 캣맘들이 그집에다 고양이 풀어놓은것도 아니고 나원참
- 베플아아|2016.03.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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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애매한게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거든요, 님 집앞은 그 고양이들의 영역이에요. 캣맘이 다른곳에 밥을 줄수도 있겠지만 그게 딴 고양이 영역이면 싸움나고 약한애들은 밥을 못먹어요. 그래서 영역마다 밥을 주는거죠. 캣맘도 한군데 몰아주면 발품 덜팔고 좋겠죠. 동네방네 사료놓고 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에요. 그리고 집앞에 그 고양이들이 이사가도 딴 고양이 또 옵니다. 클린지역만들고 싶으시면 진짜 집근처에 고양이가 싫어하는걸 뿌리시든 그런방법을 쓰셔야해요. 저는 캣맘도 아니고 뭐 특출난 동물애호가도 아니지만 길에사는 개고양이 보면 인간때문에 밀려나고 내쳐져 저렇게사는 불쌍한애들이라고 생각하고 미안한 마음에 그애들한테 뭘 해주진 않아도 소음이나 어느정도 피해는 그냥 넘어가자 주의인데요.. 동물은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애들이잖아요. 우리한테 일부러 엿먹으라고 하는행동 아니니까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캣맘한테 밥그릇근처에 쪽지라도 한번 써서 밥주는위치좀 옮겨달라 좋게부탁해보세요 .
- 베플흠|2016.03.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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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주면 쓰레기봉투 다 헤집어 놓는다고 욕하고 밥주면 밥줘서 그자리에 터전 잡고 산다고 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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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16.03.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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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들... 동물을 위한게 아니라 스스로의 선행에 자위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