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짝남이 너무 조타 미치겠어 어쩌지 우선 짝남이랑 초딩때 같은 학원이었는데 그때 한마디도 안하는 사이였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걔가 학원을 끊어버림.. 뭐 그땐 걜 안좋아했어서 그냥 그랬는데 짝남이랑 학교가 달랐단말야 그래서 친구둘이랑 우연히 그 짝남 학교에 갔는데 단체 사진이 있자나? 거기서 우연히 걜 보고 그 뒤로 그냥 호감? 어쨋든 좀 관심이 생겼는데 그 뒤론 만날일이 없어서 그냥 존재를 잊고 살았다는.. 근데 이제 졸업하고 입학하는데 각 반 애들 이름이 적혀 있자낭? 근데 거기에 짝남이름이 있는거야 그래서 으응우웅ㅇ? 그러면서 교실로 모였는데 짝남으로 추정되는 애가 있는거야ㅑ! 몇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알아봤어 그리고 이제 출석번호데로 앉는데 짝남이 내 앞인거야 그래서 걔가 학원 걔인거 그때 확실ㄹ히 알고 그때부터 좀 좋아했는데 그땐 내가 걔랑 별로 안친했어서 걔 앞에서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겟는데 진짜 고개맨날 숙이고 앞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되는..
그러고 출석번호가 앞뒤니까 무슨 활동같은건 걔랑 대부분 같이 했거든? 구러면서 자연스레 친해짐ㅇㅇ 근데 주변에 걜 좋아하는 경쟁자들이 많은겅.. 난 걔 좋아하는거 애들은 다 모르고. 그리고 짝남이 난 외모보고 좋아한건 아니지만 솔직히 좀 생기긴 했어 근데 내얼굴은 별로.. 라서 좀 포기같은걸 하려고 해서 맘 접고 그냥 걔랑 좀 더 편하게 지냈는데 그래서 인지 더 친해진거야 그래서 맘 접는고 포기.. ㅎ
도저히 안되겠더라 걔가 다른여자애들한테 장난치거나 얘기하면 질투나고..내가 너무 좋아하고 있었나봐 그렇게 지내면서 옆자리나 앞뒤 자리앉을땐 맨날 시비걸ㄹ고 ㅎ. . 뭐 하면 방해하고 그랬어. 시험보는날 자리에선 지가 더 잘볼꺼라고 그러고.. ㅎ 미술시간에는 한테이블에 바로 옆자리인데 1학기 후반쯤부턴 그림그리는게 아니라 짝남이랑 거의 떠드면서 시간을 보낸거 같아. 언제는 지우개가루 던지면서 노는데 미술쌤이 내자리 앉은 사람이 지우개가루 청소하라고 해서 짝남이 개이득~? 하면서 놀려서 때리고 작품내고 자리 오니까 걔가 테이블 지우개가루 청소하고 있는거야 그때 멍 하면서 설렘ㅁ.. 교실에서 자리 바꿨는데 언제는 짝남이 창가자리라서 막 바람불면 커튼이 자리로 날아오잖아?? 내가 내자리에서 그거 보면서 웃고 있었는데 걔랑 눈 마주쳐서 걔가 민망해하면서 씩 웃는데 진짜 .. ♥
근데 언제 보건시간에 내 앞자리가걔였는디 막 복부비만 측정하는거 해서 치수 재소 나누면 뭔 수가 나오는데 그수에따라 복부미만인지 므ㅓ 그런거 했는데 걔가 내꺼 언제 봤는지.. 니나랑 같네? 그러고 걔가 내 몸무게 보려해서 내거 막고 ㅎ 나중에 몰래 걔꺼 BMI 봤는데 나랑 똑같은거야.. 소름.. 이렇게 진짜 1년동안 되게 친해졌는데 다음해에 다른반이 됬음ㅁ.. 게다가 다른 복도. 그래서 되게 절망했는데 진짜 거의 매일 보는거 같아. 짝남이 지 친구 보러 우리 복도 올때도 있고 나도 일부러 짝남반쪽 가면 서로 맨날봐 ㅎ 군데 인사는 원래부터 안하눈 사이여서 이번년도엔 아직도 한마디도.. ㅜ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짝남때문에 학교오는거같다.. 근데 같은반이 아니라서 더 불안했어.. 주위에 적들.. 아니나 다를까 짝남 옆반 내 친구가 짝남 좋아하고있는거야.. 작년 후반부터 관심이 생겨서 문자 보내고 그랬는데 걔가 활동하면서도 안본다는거야 그래서 오기 생겨서 진짜 맨날맨날 하나씩 보냈다는데 5개월쯤 그랬는데 답장은 2번 왔데.. 응. 어 뭐 그런식으로 할말 없게.. 그리고 포기했는데 짝남이 내 친구 볼때마다 째려본다는거야 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 그래서 난 뭐.. 진짜 철벽이네.. 그런 생각도 하고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하고.. ㅎㅎㅎㅎㅎ 난 문자 같은거 그런거 남자애들은 물론이고 여자애들한테도 안친하면별로 안하고 짝남도 그런거 별로 안하는애라소 그런거 해볼 생각은 전혀 없어.. ㅎ
그러다가 언제 내가 짝남반 친구랑 모르고 등교시간에 앞문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누가 내 팔 툭툭치는듯이 밀면서 친구랑 둘 사이로 지나가는데 짝남인거야 그래서 어어어 깜짝아 그러면서 짝남이랑 눈마주침..ㅎㅎㅎㅎㅎㅎ또 점심시간에 짝남은 꼭 축구하러 나간단 말이야 구리고 종치고 운동장에서 올때 우리반 창문으로 다 보이는데 내가 그때마다 슬쩍슬쩍 보거든? 군데 짝남도 내쪽 창문 보는거 같아서 스릴감..ㅎㅎㅎㅎㅎ? 이렇게 계속 난 지내고 있는데 진짜 짝남이 날 좋아하면 좋겠는데 왠지 아닐것 같아서 . 내가 이쁜것도 아니고 매력있눈것도 아니고 피부도 않좋고 나보다 이쁘고 재밌는애들 천지인데 날 좋아할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근데 난 진짜 얘가 너무 좋아 이렇게 많이 좋아할애가 앞으로 또 있을까란 생각까지 들고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