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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소연 보고 넘겨줘

끄적끄적 |2016.03.15 02:25
조회 61 |추천 0
말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줘 술마시고 쓰는거라
최대한 오타만 수정할께
내가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어
그 여자는 오래 연인이였던 사람이랑 헤어진지
몇일?몇주?밖에 지나지않았어
걔랑 나는 어쩌다가 알게된사이였어
알게된지 몇일 지나지않아 걔를 좋아하게됐어
이유는 별거 아니지만 다 알꺼야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거든 환하게웃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이쁘더라
솔직히 말해서 이쁜얼굴은 아니야 그냥 흔녀?라고하나
그 정도? 주변에서 다 내가 아깝다고 난리치면서
말리는데 어쩌겠냐 내 눈에는 너무 이뻐보이는데
그렇게 그 여자애는 전남친을 잊지못한상태에서
내 고백에 못이겨서 사귀게됐어
사귀는동안 난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어
데이트라고해봤자
손잡고 그 친구 집앞에있는 산책구간
그 친구 동네에있던 도서관있는 공원
우리동네 번화가??그 정도??
어디를 놀러가지않아도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확실히 시기가 별로였나봐
난 그 짧은추억도 너무 행복했는데
그 친구는
전 남자친구와 함께 보내던 추억들이 더 행복했나봐
(나를 안 좋아한건 아니야 사귀는동안에는 나한테 충실히 잘해줬어)
솔직히 오래사귀긴했으니깐 더 생각나고 그런거겠지
이해할수있어
그 짧은 기간동안 내가 그 친구한테 빠진것처럼
그 친구는 오랜시간동안 그 남자친구를 좋아했겠지
그렇게 우리는 아쉽게도 연애를 끝냈어
각자 알아서 할일하면서 지냈지
찌질하자만 가끔 페이스북 염탐을했어 친구도 아니였고
다시 전 남자친구랑 잘 지내는거같아
한편으로는 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되게 행복해보였거든
아! 그리고 속상하면 가슴 아프다하자나
진짜로 가슴이아프더랔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지내다가 나도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몇일안지나서 남자랑 술마시고 바람났어...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금방 잊혀졌어
그렇게 사랑과 사람에 대해서 믿지못하게됐어
여튼 또 시간을 보내고있었지
그러다가 그 친구한테 페이스북 친구요청이왔어
&바람난여친아님&
진짜 어찌나 기쁘던지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
그래도 고민이 장난아니더라
결국 요청을 받고 바로 연락을했어 잘 지내냐고
잘 지낸다고 하드라 그렇게 연락을하다
술이 웬수지 술마시고
좋아한다고해버렸어 고백은 아니야
그냥 좋다고만했어
그 친구는 웃으면서 바보같다고 하더라ㅋㅋㅋ
맞아 난 바보인거같아 그렇게 옛 이야기하다가
서로 머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 한편이 아프더라
사랑에 데이고 사람한테 상처를 받았는데
벌써 이 친구가 생각나고 좋아지다니
진짜 이런호구없더라ㅋㅋㅋㅋㅋ
그렇게 연락하다가 오늘 이 친구가 먼저 잠들고
생각안할라고 운동하고 씻고 나왔는데도 생각나네
내가 이 친구를 계속 좋아하는건 내 마음이지만
좀 마음이 아프네
다시 만날희망도 없지만 힘드네
만날수있다고해도
서로 거리도 멀어졌고 주말만 만날수있을텐데
머리가 아프네
그래도 상처를 받든 안 받든 다시 한번 도전해볼려고
빨리자고 일어나서 연락해야지
너네도 빨리자
참고로 필자는 엄청 잘생기지 않았지만 잘생겼다는 소리 자주들음...(내 자랑이야 그냥 한번만 눈감고 넘겨줘ㅎ...)
성공하든 실패하든 여기 한번 더 들릴께
처음써보는거라 이상해도 잘 봐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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