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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낼만큼 심한 이야기.

깊은빡침 |2016.03.15 17:59
조회 7,437 |추천 6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20대 여자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심한건지 너무한건지 들어보려고
몇글자 적어봅니다...

회사에 한 일년전쯤 여직원 한명이 입사를 했습니다.
처음엔 나보다 어리고 착해보이는 외모에 실제로 성격도
착한거 같아서 참 좋았지요.
그게 그 아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 기억속에 남은 모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아..
입사를 하고 한 일주일이 지났을쯤이였나?
사무실밖을 걸어가면서 말을하는데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무슨냄새야? 이랬더니 모르겠다고 그 여직원이 그러는겁니다..그래서 내가 민감한가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겨울이였던지라 사무실에 히터를 틀었다가 오후에 히터를 잠깐껐는데 갑자기 우유썩은냄새?음식썩은내? 그런냄새가 확나는겁니다.. 코가 찡해서 깜짝놀랬고 그 냄새는 그 직원에 입에서 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ㅋㅋㅋ몇일을 그렇게 심하게나길래 지나가는말로 치과를 다닌다는둥 내입에서 냄새가 난다는둥 별소리를 혼자 떠들어댓지만 전혀 자기가 난다는건 눈치를 못챈거같아서 구강청결제를 사서 선물햇습니다ㅋㅋ근데 그걸 쓰지도않고 심지어 버려졌더군요..너무 화가났습니다 그 냄새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그냥 자기 자리에서 업무보면서 전화통화를해도 그냥 밥먹으면서 음식을 씹어도 냄새가나서 정말 말하기도 싫고 그 직원이 하는 모든 행동이 싫고 피하게 되더군요ㅡ.ㅡ..
제가 심한가 싶었습니다 그 직원은 남자친구도 있는데 설마 모를까싶어서 다른 직원한테도 물어보고 날이 갈수록 그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더 대박인건 입에서 냄새가 안나면 옷에서 좀약냄새와 침냄새같은게 난다는겁니다..
거기다가 겨울엔 패딩하나를 봄이올때까지 입고 봄엔 후드같은걸 여름이올때까지 입고. 신발은물론 변하질 않는다는 겁니다..
그직원이 여자라서 대놓고 너 냄새난다고 말할수도 없고 대놓고 방향제도뿌려보고 코를막아보고 냄새난다고 말을해도 전혀 모르는건지 일부러 더 그러는건지..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예민한가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갈수록 냄새는 심해지고 그 직원이 제 옆으로 지나만가도 냄새때문에 인상이 써지고..
정말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ㅠ.ㅠ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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