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에 쓰고싶어도 남자라 그런가 없네요...
말그대로 아빠가 엄마를 때려요.
자주때리는게 아니라 좀 띄염띄염때리고 옷으로 가려지는 부분만 때려요. 저도 처음 맞었던게 초2때 수학못푼다고 주먹으로 머리맞고 싸대기 5대정도 맞었어요. 언제는 창문 닫으랬는데 자기말에 복종안했다고 새벽1시에 엎드려 뻗쳐시켜서 초3짜리 애를 죽부인이 부러질때까지 때리고 아빠가 딴년이랑 바람나서 엄마가 좀 뭐라고 하니깐 칼들고 와서 개지랄을 피우고....
어제도 술먹고 1시에 들어와서 엄마귀찮게 해서 엄마가 빨리 자라고 짜증내니깐 날 무시하냐고 너 애인생겼나면서 자고있는 엄마 발로 차고 뺨때리고 벽에 머리찧게 하고 개지랄을 하더라고여...
저 그래도 19살이나 먹어서 더이상 못들어주겠어서 맞을 각오하고 방열라는데 잠궈놨드라고여. 저보고 꺼지래서 그냥 방으로 들어갔어요.. 엄마가 그러대요 너 그때 들어왔으면 니네 아빠 칼로 너 찔렀다고..
아빠가 이러는건 이유가 있어요. 어디서 짜증이 나오면 그걸 집에서 푸는거에요... 티끌하나 꼬투리잡아내서 꼭 족쳐요.. 작년에는 하루종일 외로워서 짜증났다고 저를 때리더라고여. 하루 숙직하면 다음날 쉬거든요..
엄마는 이혼하고 싶어도 진짜 칼에 찔리고 맞아죽을까봐 말도 못하고 월급100만원으로는 저랑 둘이 못산다고 그러세요...
아빠가 엄마가 친구만나면 밖으로 싸돈다고 지랄해서 엄마 이제 친구도 없어요... 이모들한테는 얘기도 못하고....
아빠 외갓집에 1년에 2번가요.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
그래놓고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고..
결혼기념일은 물론 엄마 생일도 말안하면 안챙기면서 지는 받을거 다 받으려하고...
정말 엄마 이러면 평생 공황장애약도 못끊고 나중에는 자살할지 몰라요... 엄마아빠 이혼 할 수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