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검색어에는 개나리/진달래/벚꽃 개화 시기가 오르내리고…
길거리에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흘러나와요 ㅎㅎ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옷도 정말 가벼워졌고~ 이제는 정말 봄이 다가왔어요!!
날씨도 좋은데 우리 꼬맹이들 데리고 무엇을 해야하나….
(더 이상 키즈카페에서 전전긍긍 할 순 없잖아요ㅠㅠ)
오늘은 제가 봄나들이 코스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추천 코스: 삼청동 꽃 구경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붕붕 달려라 깜이> 영화 관람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입장하기에 앞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일단 식사를 ㅎㅎ
삼청동 황생가칼국수 (구 북촌칼국수) 요기 추천이요~
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서 위치도 좋고 맛도 있어요!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줄을 길게 서니 이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ㅠ
식사를 마치며 박물관으로 출동~!
특별전시 “나무를 만나다” 와 상설전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 두 가지는 필수로!! 예약하세요
어린이들이 체험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였어요~
(다른 전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kidsnfm.go.kr/nfmkid/index.do)
첫 박물관 나들이었는데,
자주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 가니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ㅠ_ㅠ
그동안 키즈카페만 데려가서 미안해~~~
박물관 나들이를 성공적을 마치고!!
만화영화 좋아하는 울 꼬맹이들 데리고 극장으로 고고~!
이번에 제가 선택한 영화는 <붕붕 달려라 깜이> 입니다!
이 영화는 시사회로 먼저 관람하신 주변 맘들에게 ★강력추천★ 받은 영화인데요~!
오늘 개봉하자마자 달려가서 보고 왔네요 ㅎㅎ
무공해 청정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들었는데, 영화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바로 아실거에요 ㅋㅋ
간략하게 영화 줄거리를 소개드리면
주인공 까마귀 깜이의 실수로 숲 속 마을 친구들이 다 함께 모은 식량 창고가 무너지고
겨우내 먹을 식량이 모두 사라졌어요.
그 때 마침! 숲 속 마을에 레이싱 경주 대회가 열리는데,
이 경기에서 1등을 하게 된다면 겨울 식량을 모두 살 수 있을 만큼의
상금이 주어진다는 소식을 들은 깜이!!
깜이가 과연 1등을 해서 숲 속 마을 식량을 다시 사모을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하여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ㅎㅎ)
꿈과 우정을 주제로 재미와 교훈까지 곁들인 <붕붕 달려라 깜이>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도 요즘은 다소 자극적인 장면들이 등장할 때가 있어요 ㅠ
그럴 때면 울고불고 떼쓰거나 중간에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아이들 모두 조용히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그리고 <붕붕 달려라 깜이>는 뮤지컬 영화(?) 처럼
영화 중간중간에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도 멜로디도 아이들이 따라부르기 쉬워서 그런지
집에 도착해서도 열창을 하더라구요~ㅋㅋ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미+교훈까지 갖춘 <붕붕 달려라 깜이> 영화 관람까지 성공적!!!
오늘 박물관에 영화관에 조금 빡 센(?) 일정이었는데
투정없이 잘 따라와준 울 딸램들 넘 고마워~~
(지금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떡실신해 잠들었네요 ㅎㅎ)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붕붕 달려라 깜이> 강추!!!!! 합니다
이제 키즈카페에서 나오셔서 제가 추천해준 코스로 아이들과 야외 나들이 도전하세요~!
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뿌듯해하며 하루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