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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운소리란 소리는 다내는 팀장 어찌할까요..

드러워 |2008.10.09 14:28
조회 218 |추천 0
아 이글을 쓰는 순간에도 진짜 토할것 같은 기분이에요.

흑 ㅠ 여긴 부산 초량의 한 회사고요...

저는 여기온지 5개월된 총무겸, 비서겸 자리에 있는 슴넷 처자입니다.


후... 문제는 제목과 같아요.

한 보름쯤 전에 새로 팀장님이 한분 오셨는데..

온날부터...이미지 관리에는 일말의 관심도 없으신지..


첫날은 감기까지 걸려서 그냥 아주

가래끓는 소리, 기침, 재채기까지 6단 콤보를 날리셨습니다.

네... 전 감기때문인줄 알고

"얼른 나으셔야 겠어요 ^-----------^" 하며 진심으로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연휴도 보내고 감기도 나으신듯한데....


앞서 언급한 가래 끓는 소리와 기침 재채기 소리만 사라졌을뿐

가장 더러운 3종은 그대로 입니다.


1번.

코들이마시는 소리

그니까 이게 뭐냐면요 목이랑 코랑 연결되는 부분에서 코를 입으로 쭉 빨아당긴다고

해야하나 그때나는 크윽~ 켁 뭐 이런소이 있자나요. 으악 으악 으악 상상만 해도 더러워ㅠ

그소릴 내는대요 이게 한 1분 간격입니다. 심각한 비염인듯....

근데 그것뿐만 아니라, 보통 이소리 나고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침을 바로 뱉는데

이분은 삼....켜.....요.!!!!!!!!!!!!!!!!


첨에 관찰하다가 크억~ 하고나서 꿀꺽 하시는거 보고..그분이랑 말이 하기 싫어졌어요...


2번..수시로 목 가다듬기.

그니깐요.. 이건 흠흠 흠흠 이런거 목이 잠겼을때 내는 소리같은건데..

이분은 뭐 그냥 목을 킁킁? 흠흠? 하고나서 나오는 그 노랑 가래같은건 또..뱉어요...

아 드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도 가기시러요 ㅠㅠㅠㅠ


그리고 3번. 트름.

미치겠습니다 이거 ㅠㅠㅠ 트름 한번 하기 시작하면 5분지속 100뻔은 꺽꺽 대요...

점심시간 지나고 오면 냄새도 풍기고 ㅠㅠㅠㅠㅠㅠ

아진짜....아진짜 참을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이 사무실에 여자는 저혼자고 ㅠㅠ 남자아저씨들만 우글거리긴 한데...

어찌 진짜 이럴수가 있나요 ㅠㅠㅠㅠㅠ


제가 인상을 쓰고 싫은티를 내도 그냥 "와~ 드릅나?" 이러면서 가요 ㅠㅠㅠ


어떻게 해야 멈출까요 ㅠㅠㅠ

소리 들을때마다 진짜 아우 ㅠㅠㅠ


넘 드러워 토할것 같은 기분이 되어요 ㅠㅠㅠㅠㅠ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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