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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있는 집안에서 담배피는 시부

안녕하세요.. 시아버지때문에 글올려봐요,,,

시댁엔 1년에 2~4번정도 가요.. 시댁이 4시간정도걸려요,,

시어머니랑은 정말 사이가 좋아요 연애때부터 시어머니가 진짜 이뻐하셨어요

문제는 시아버지인데.. 시아버지는 가족전부다 사이가 안좋으세요..

아주버님이랑 신랑이랑 둘이있는데 둘다 아버님한테 전화도잘안드리구요

아버님이 예전에 정말 심하게 가부장적이셨대요..

어머니랑 나이차가 6~7살정도 나시는데.. 아버님이 31살에 결혼하셨고

어머니가 20대 초중반에 결혼하셨대요.. 그때당시론 노총각이었죠..

최근까지 시어머니 휴대폰도 못하게하셔서 어머니가 몰래 쓰고계셨고 그전에는 집전화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그러셨대요,, 시아버님은 시할머님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서울에서 계셨고 시어머니는 지방에 아들 둘이랑 같이 살고계셨대요..

제가 들어오다보니 저한테 전화하셔서 "어그래. 시어머니한테 전화하라해라" 이렇게 얘기하시던지

"어 그래 00한테(아주버님)전화하라해라 "

"어그래 . 00(아주버님)한테 언제언제 올라와서 내짐 가져가라해라"이런식으로요..

첨엔 아버님이 다른가족이랑 사이가 어색하시니까 제가 중간역할해야지 하고 잘받아드렸어요

시어머니한테 "어머니 아버님이 전화달라고하셔요 ㅎ그리고 아주버님보고 언제언제 올라오시래요"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어머니가 왜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그러냐고 알겠다 그러시고

아버님한테 한소리하셨는지 어느순간 부터는 연락이 안오셨어요..

그래도 시어머니랑은 전화통화 자주하고 아버님한텐 잘안하게됬어요 그래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하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시어머니폰번호를 아버님께 알려드렸대요..)

솔직히 저희 결혼식은 아직못했어요.. 애기가 생겨서 혼인신고 했거든요..

시어머니는 너무 이뻐하셨어요 욕도못하고시고 생글생글 웃는상이거든요 얼굴이..ㅎ

애기가 시어머니를 정말 많이 닮았어요 ㅎ 신랑도 많이 닮긴했지만...

애기낳고 어머니는 바로병원까지 오셔서 고생했다고 얘기하고 가셨고

아버님은 안오셨어요.. 할머님돌아가시고나서 어머니랑  아주버님이랑 같이사시거든요..

제일섭섭한건...돌잔치도 안오셨어요..아버님이 직업이 없으신데..(아직나이젊으심)

옛날에 신랑어릴때 사업을하시다가 IMF때문에 망하고나서 계속 직업이없으셨대요..

필요하신돈은 용역하셔서 쓰시고 최근엔 아주버님한테 돈달라고 하시는거같아요..

시어머니가 어릴때부터 혼자 이일저일다해서 오빠들을 키웠대요..같은여자로서 진짜마음이아팠어요.. 그래도 이혼은 안하시네요..아들둘다 이혼했으면한다해도..

(저희친정엄마 말로는.. 시어머니한테 진짜고마워해야한다고.. 이혼해보라고..저희한테 모시라할까봐 본인이 직접 델꼬살아주는거다 이러셨어요..)

(이건비밀인데.. 아버님이 사업하실때부터 도박을좀하셨대요..오락실같은..근데 술은 입에도 안대세요..담배만피우시고..)

그리고..이번설엔 신랑 외가쪽 돌잔치도 와주셨는데 인사를못드려서

인사드리러 간다고 아버님께 얘기하니.. 어머님도 계신대.. "그집안새끼들은 다쓰래기다 인사도할필요없다 "정확하게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제가민망해서.."그래도 돌잔치도와주셨고 외가쪽인사 제대로 한번도 못드려서 한번드리고올라고요"이랬더니 그냥나가시데요..

 

 

첫번째문제는..

시어머니랑 저랑 아버님이랑 같이 앉아서 뭔얘기를하고있었는데,, 시어머니한테..

"니는 빙시라 이것도모르잖아 ,똘빡이라서 아무것도모른다 못배워서"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시는거에요....며느리랑 얘기하고있는데....

너무 벙쪄서 가만히 있다가.. 이건아니다싶어서

"아버님 그래도 말씀이 좀 지나치신거같아요..어머니가 안배우고싶어서안배운것도아닌데.."

이랬더니 그담부턴 아무말씀안하셨어요..한번씩 어머니 무시하는말투가 있어요..

시어머니는 저희앞이라 그런지 화도안내시고 그냥 가만히계셨어요

또저러시면 뭐라고 딱 얘기해야 다신 저런말씀못하실지요...

 

두번째문제는..

저희가 시댁에 가면 보통 3~4일은 있다오는편이라서 외식도 하기도해요

저녁같은경우엔 아버님이 계시건안계시건 식당갈때 전화해서 어디갈건데 같이가실래요 물어봐요

그럼 같이간다고 하셔서 모시고 가는데..

작년추석에 저희가 큰맘먹고 밥좋은거 사드리고싶어서 일식 코스집을 모시고갔어요,,

전 그쪽지리를몰라서 인터넷에 알아봐서 맛집으로 알아서 갔어요

인당 5만원짜리로 5명이서 먹는데.. 코스나올때마다 막 많이 드시면서...다드시고 이집맛없다

종업원이 나르고있는데 비싸기만비싸고 먹을것도 없다 이러시고 비싼음식 다골라드시고..

이런사람있죠..ㅠㅠ너무얄밉고 짜증나는....

나중에나오실땐 이집별로다 자기아는집있는데 거기가면 15만원에 회실컷먹는다고 ..

저번엔 양념갈비집을 갔어요..

그땐애기가어려서 제가 애기를 보고있엇고..5명에 애기가있어서 2테이블을 잡았는데

자리가...저희테이블에 어머님아버님 저 이렇게앉고 옆테이블에 신랑이랑 아주버님이 앉았어요.,.

저랑신랑이랑 같은의자인데..중간에 애기앉히고.. 고기가나오는데..애기보면서 고기굽고있는데..

신랑쪽은 신랑이 고기못굽는다고 아주버님이 굽고.. 신랑이랑 아버님은 잘만먹는거에요..

저는 먹지도못하고있고..아버님은 술도안드시고 밥도잘안드세요.. 고기만 한참드시다가

다드시고는 이집맛없다 별로네 이러고 나가셨어요..저희 아무도 안일어났는데 혼자 나가서 기다리고계셨어요..전 마음이 급해서 먹는둥마는중..신랑은 지만먹고...시어머니가 다드시고는 애기 봐줄테니 편하게 먹으라 하셔서 겨우먹었네요..

한번은 막창집에 갔는데.. 어머니랑 저랑 아주버님은 술을 잘먹어서 자주먹어요..

신랑은 잘못먹어서 보통 애기봐주고요 그땐 아주버님은 안계셨고..

어머니가 예전에 일했던 식당이라 간건데 아버님도 막창 좋아하신다고 오셨어요..

그냥 드시면 될건데.. 드시면서 또 아니나다를까..종업원있는데도 맛없다고 별로라고 얘기하셨어요..어머니가 예전에 일했던곳이고 아는분식당인데....저희가민망해서.. 제가 맛괜찮은데요? 이랬더니 저기옆집에 자기아는데있다고 그집이맛잇지 여긴별로다 이러셔서 어머님이 한소리하시더군요 "당신이 살것도아니면서 왜그러냐 그냥 이거 당신이계산해라"

이러시니 아버님이 허허웃으시면서 내가무슨돈이있냐고하셨고..

결국 아버님이 사주셨어요..(어머님아버님두분다 저희한테 아무것도 안해주셨고 생일외엔 생활비 달라소리는 안하세요.. 애기한테돈많이들어가니까..그리고 전세대출도있어서 갚는것도아시구요)

식당갈때 아버님만 따돌리고 가자고 말할수도없어요.,,,

어째해야할까요..

 

세번째문제는..

제목내용이네요..저희 일년에 많아봐야 2~4번인데..

저희가 가면 보통 아버님은 안방에 혼자 침대에 주무시고 어머니는 거실에 장판깔고주무시고 아주버님은 방이있어요.. 아주버님일이 특성상 4일일하고 4일쉬는일이라서 쉴땐 집에와서 계시는데 저희가 애기가있으니 방을 내주시곤합니다 그럼 어머니랑 아주버님이랑 거실에 주무시고 작은방이있는데..거긴 보일러도 안돌려서 춥습니다..

저희오면 거실 부엌 아주버님방은 보일러를 돌리고 안방은 안돌려요 아버님이 안방에서 담배피우신다고 항상 베란다문을 열어놔요(베란다가 연결되있어요)

안방바로앞에 화장실이하나있고 현관문바로옆에 화장실이 하나더있는데 저희는 그거쓰고

안방앞에화장실은 아버님이쓰시고 가끔어머니가 쓰십니다

문제는 저희가 거실에서 애기랑 티비보고 놀고있는데 밥드시고나면 바로 방에가셔서는 문닫고 담배를 피우십니다..근데 다피고는 문열고 나오시는데..솔직히 집전체가 담배냄새로 뒤덮습니다..

그러고는화장실들어가셔서 또피시고 나오시는거같은데..그러고는 바로 밖에 나가십니다..

그럴거면 밖에 나가셔서 피면될걸.,. 이해가안됩니다..

거실에 신랑 어머니 다계셔도..아무도 말을안해요.. 제가 신랑한테 오빠창문좀 활짝열자고 그러면

그제서야 가서 엽니다..추워서 문도 잘안열려고하거든요..

말하고싶어도,,어머니랑 신랑도 아무말못하고있는데 제가 당돌해보일까싶기도하고..

그래도 할말은 해야하는거같긴한데...

친정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밖에나가서 피시라하든지 아니면 그냥 일년에 몇번안가는데 참든지 하라하시더군요..

저도 이제 가서 또 그러시면 한마디 하고싶어요..

뭐라고 말해야 예의없고 싸가지없어보이지 않게 말할수있을까요...?

다들 조언너무 잘해주시니..조언좀 해주세요..

쾌답을좀 내려주세요ㅠㅠ

 

 

급하게쓰느라..오타나 맞춤법좀이해해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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