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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애기 엄마들은 없나요?

직장맘다이... |2016.03.30 09:48
조회 171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쓰는 애둘 직장맘입니다~

 

저는 살이 몹시 잘 찌는 체질에 술도 좋아해서 365일 다이어트를 달고살았어요 36년동안 ㅋㅋㅋ

다이어트도 안해본거 없고 체중 감량도 항상 성공했답니다.

다이어트 횟수는 책써도 될정도

레몬디톡스, 덴마크등등 빡센다이어트만하다가 올해는 슬로우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일단 스펙

 

36살 직장맘

아들하나 딸하나 (아들 5살 딸 3살)

 

2월 15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한달반 되었네요~

 

일과는 아침 5시 30분에 기상

옷만 갈아입고 gym으로 출발 (가는길에 바나나하나랑 두유하나먹고)

아침7시에 도착해서 7시 10분쯤 운동시작

유산소 15분

스트레칭 7~8분

웨이트20~30분(월, 수는 PT)

유산소10분

회사가서 아침먹고(회사 바로 옆이 GYM, 아침은 달걀흰자 3개랑 셀러드)

9시 업무시작

(11시 넘어서 바나나 하나먹고)

12시에 점심운동

(월수금 요가, 화목 필라테스 바쁘면 거르기도하고 날 좋으면 산책으로 대신하기도해요)

1시에 업무 보면서 저지방우유에 쉐이크 먹고

출출하면 아메리카노랑 당근스틱먹고

(가끔 라떼 마시기도해요~)

7시쯤 퇴근해서

집에가면 8시넘어요

저녁 간단하게먹고

(애기들이랑 놀아줘야해서 잘 차려먹을 시간이 없어요)

애들 씻기고 어린이집 준비물 챙겨주고 책읽어주고 노래부르고 춤도추며 10시까지 놀아요

11시까지 애들재우고(요즘 둘째 손빠는거 떼느라 재우기 아주빡쎄요 ㅠㅜ 26개월짜리 안아서 업어서재우고)

다음날 아침에 먹을 달걀 삶고 입을옷 정하고(미리정해둬야 아침에 우왕좌왕안함) 애들 아침거리 만들어놓고 애들 아침 등원준비하고 취침

(예전에는 이시간에 맥주한잔!!!!)

12시쯤 자나봐요

 

저는 다행히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있어서

육아 몹시 편하게해요 (엄마 고맙고 사랑하고 미안해)

 

다행히 연봉이 적지않아 돈으로 해결하는거들이 있어요

(엄마 용돈, 엄마생활비, PT비용등)

 

저렇게 하고 체중은 한달반동안 1kg빠졌지만

인바디하면 체지방 3kg감량 근육량 2kg증가라는 유의미한 숫자가 보여서 나름 만족 중입니다.

 

운동하게된 계기는 체력증진이 ㅍ첫째목표 (체력이 안되니까 짜증이 늘어서) 그 다음이 다이어트였어요 운동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요즘 육아도 회사생활도 덜지치네요~

예전에는 주말에 집안일하고 아가들이랑 노는게 무서워서 주말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기다려져요

(이번주는 개나리보러 응봉산 갈꺼에요)

 

체중이 쭉쭉 빠지지않아 신이 덜나긴 하지만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든 다이어트가 아니라 꾸준히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 2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지지않고 운동한 나에게 운동할때 예쁘게 입을 레깅스 선물로 줄 예정입니다

(요가 쌤들이 입는 X라웨어 나도 M사이즈 사야지!!!)

 

요기 판에는 직장맘이 없어서 친구하자고 할 수 없지만

 

다이어터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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