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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젠 마주칠까봐 무섭네요

잊고싶다 |2016.04.01 11:11
조회 482 |추천 0

너무나도 사랑했던 3년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지도 어느덧 4달이 됬네요.

갑작스런 이별 통보후 같은 학교에 있는 저번학기부터 알던 여자를 한달도 안되서 만나던 전 남자친구. 환승 소식을 전해듣고, 또

그 모습을 학교에서 직접 보고 억장이 무너지고 미친듯이 울었어요.

아무리 헤어진 사이라고 해도, 자기가 이별통보한 후 바로 다른 여자 만나면서 제 앞에 당당히 나타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너무나도 힘들었고, 몇달을 울었어요.

지금도 심장이 너무 쓰리고, 첫달보다는 나아졌지만 하루종일 그가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저의 심장을 아프게 한 사람인데도 그 사람만 생각하며 가슴이 아리고,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조차 없는 제가 너무 미련스럽고......

그 여자는 제 존재를 모르죠. 학교에서 그 여자가 제 앞에 자꾸만 보일때마다 전 심장이 철렁 내려앉아요. 매번........

그 사람에게 전 최선을 다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고나서 너무나도 많은 자책을 했어요. 내가 이렇게 좀 더 했으면 달라졌을까?

왜 나를 버리고 뭐가 그 여자가 좋아서 갔을까? 이 생각 때문에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그 여자를 볼때마다 참 가슴이 쓰려요.

 

괜찮다 괜찮다를 되뇌이며,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가도,

그 여자나 제 전남친을 학교에서 마주칠까봐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다시 그들을 볼까봐 이상하게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학교만 가면 숨이 막히네요...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 사람

이제는 솔직히 평생 그 사람 안봤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또 마주치는 순간, 간신히 하루하루 힘들게 지켜나가고 있던 제 마음이

다시 무너질테니까.....

이제는 그 사람을 마주칠까봐 공포스럽기 까지 하네요...

 

이 아픔도 언젠가 지나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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