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촌이예요) 에 살면서 여기 벗어나본적 한번도 없어요
요즘 선거때라 문자 많이 받으시죠
저한테 계속 부평쪽 강창* 사무실에서 문자가 와서
성가시길래 지방에 사는 사람이니까 문자보내지 말라고 답변했어요 (수신거부하는거 저 당시에는 몰랐음)
근데 또 오는거예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안받아요
부평 선거관리위원회에 그 후보 이름 물어서 사무실 번화 알아내서 전화했어요
부평쪽에 전혀 관련없는 내 번호를 어찌 아는지 내 번호 유출경로를 따졌어요
근데 전화받은사람의 초기 응대가 기분 나쁩니다
이사람 바꾸고 저사람 바꾸고 제가 아예 여러번 말하기 싫으니 해결할수 있는 높은사람
바꾸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받은 그 높은사람이라는 사람이 별로 공손하지 않게 그냥 삭제해준다는겁니다
제가 원하는건 삭제가 아니라 유출경로 파악인데..
실랑이 끝에 더 높은 담당자가 아주 늦게 들어온다는데..
그럼 그 높은 사람 번호를 달라하니 안줍니다 (당연히 안주겠지만)
그래서 제가 내번호는 맘대로 알아가서 귀찮은 문자 보내고
당신네 번호는 줄수 없느냐고 따졌고
언성 높이다가 통화자 이름을 내가 물으니 그냥 끊습니다
바로 이어서 다시했더니 남자가 받아요
방금 통화한 여자분 바꾸라했더니 지금 사무실에 아무도 없답니다
1초만에 제가 다시 걸었는데요 기가막히네요 사람 놀리냐고
바꾸라고 제가 계속 얘기했더니 명령하는거냐고 그럼서
선거때라고 그렇게 큰소리 치느냐는 겁니다
저말은 선거때라 후보자들이 굽신거리니까 니네 유권자들이 갑질하느냐..
뭐 이런말로 들리던데 제 해석이 무리인가요?
결국 계속 실랑이 벌이다 늦게라도 담자자 (높은사람 ㅋㅋ) 들어옴 전화 준다면서
끊었는데 전화 올리 만무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했더니
개인정보 침해신고에 신고넣으라 길래 넣었어요
분명 초기응대에 문제가 있네요
13일이 선거날이고 며칠 안남았으니 귀찮아도 걍 무시하면 되지만
제가 화가나는건 선거운동원들 반응입니다
개인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 선거운동하면서
민원발생에 대처하는 자세며
자기 이름하나 밝히지 못하면서 무슨 운동을 합니까
그냥 일당벌이 알바인가요
부평 강창* 후보 선거사무실
직원들 교육 다시 제대로 시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