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쓰겠습니다. 예민하신분은 이해해주세요
제 나이 30 남친나이 32
1년전에만났고, 장거리연애로 한번씩볼때마다 돈도많이나고 힘들었음.
둘다 나이가있는지라 결혼하기로했고 부모님허락맡고 동거시작했지요.
남친있는쪽으로 집얻고 나 일자리구하고 한 몇달간은 꽁냥꽁냥 잘지냄.
사정이생겨서 내가 일을그만두고부터 서서히 불행이시작됨.
매일 돈돈돈돈 돈좀아껴쓰자함. 근데 생활비로 30정도씀 . 나도 나가는돈이있는지라 내돈 다 떨어지고 남친한테 일다시할때까지만 내달라햇음.
달마다 낼때마다 왜내야하는지 맨날물어보고 한숨 디지게쉼. 진짜 눈치안볼래야 안볼수가없음.
맨날 집에만있다 아는사람오면 밥얻어먹고 커피라도사면 카드내역문자받고 바로전화옴.
나보다 상대방이 더불편해하고..
행여 나혼자마트라도가서 장보고 카드쓰면 역시 바로전화옴 . 뭘 그렇게많이삿냐곸ㅋㅋㅋ
마트 월급날 같이가서 한번장보면 그걸로 한달버텨야하는줄암..
그러다보니 나한테 드는돈은 당연히안쓰게됨.
미용실도 안가서 머리길게되고 네일이런건 꿈도못꿈... 화장품도 다쓰면 쿠팡에서 핸드폰결제함ㅋ내핸드폰비눈 부모임이내주기에 가능햇음.
그렇게 살다 어느날 정수기랑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자라는 말이나옴. 지역카페에서 코웨이알아봤고 3개월치 대납해준다함 . 그래서 생각해본다하고끊고 남친회사형님 와이프만낫는데 현금으로 준다는데가 잇다함.
나 달마다 나가는 돈도내야하고해서 어차피하는거 현금받기로하고 40만원받고 내꺼 돈냈음.
비밀로 해쥬기로했고 나 그순간 정말 행복햇음 눈치안봐도되고 한숨안들어도되니까 ㅋㅋㅋ
그래도 말할까하다 사이가 점점틀어짐 말할수도없엇음. 그렇게 일주일지나고 남친이 갑자기 할말없냐함 . 없다햇고 돈받아서머햇냐하고 사실대로말함. 근데 어떻게믿고사냐고 욕하고 염병함
싸웠고 나가라면서 짐까지 친절히싸쥼ㅋㅋㅋㅋ
나도 짐싸서 우리집옴
커플링이랑 팔찌지가사준거라고 놔두고가라함ㅋㅌ
난 우리집왔고 몇일잘지내고있는데 아까 카톡옴ㅋㅋㅋ 더이상연락하기싫다고 40만원보내고 끝내자고 ㅋㅋㅋㅋㅋㅋ
아노ㅏ 주기싫음. 난 지 돈부족하다해서 내가방도팔아서 돈쥼. 지친구들회사사람들이 술먹자하믄 핸드폰결제까지하면서 술사쥼.
진짜 어이가없음 ㅋㅋㅋㅋㅋㅋ 어떻게해야 화가풀릴지 알려주세요 엿먹이면 더 좋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