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최근에 인수한 생필품 잡화점에서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
얼마나 했나를 떠느 짧은 기간인데 느낀 장사하는 사람들이 힘든 이유가 이런건가 하고 생각한 나의 힘든점이다.
장사가 안되는 것도 힘들지만
잘되도 힘들지 이건 즐겁기라도 하다
손님이 오는건 항상 좋은일이다.
손님이 아니라 여왕님, 왕님이 오시면 힘이든다.
남을 무시하는 태도를 갖춘 분들은 비위를 맞춰드려도 결국 안좋은 소리를 하며 나가면 장사하는 사람은 상처가 되고만다.
없는 재품을 찾으시면 손님께 이유와 함께양해를 구한다
그럼 이런것도 없어하면서 나가는 왕님과 여왕님들은 거의 70%
동네라서 동네장사라서 잘해드리라고 하는 소리를 매일 듣는다.
잘해드리려고 뛰고 찾고 양해를 구하며 이유를 말하면 낯을 가리시나 그냥 가신다.
물론 웃으면서 가시고 알겠다고 한마디하고 가시면 더 챙겨 놓고싶고 없으면 못 가져오는 물건들도 있다.
동네 장사를 기업장사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다.
잡화점이다 보니 있는거 있고, 없는거 있을수도 있고 없는거 없을수도 있다.
없는거 없는경우 특히나 대기업인 다이소와 비교하시면....
나는 엄마가게를 돕고 있고 가게는 동네 어른들도 많으시고 다양한 연령층이 구경도 하고 사가기도하는 곳이다.
여기서 다양한 나이대가 들르다보니 모든 연령층에 존대를 하고 공손하게 하려고 하는데
특히 여왕님들이 오시면 나이가 어린 젊은 여자이니 무시하고 반말을 툭툭하신다.
반말하시는건 상관이 없는데 나이가 어린이유로 무시하는건 이해가되지않는다.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려고해도한번씩 울컥하는건 어쩔 도리가 없다..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참고 있는건데..당신네 딸들이, 아들들이 소중하듯이 나또한 소중한 우리집 딸래미인대 말이다.
손님을 손님으로 대할 수 있게 "손님은 왕이다."라고 대해 드리려고 하지만 실제 왕이아닌걸 아셨으면 좋겠다.
인사하면 안사로 받아주시는 분들
먼저 감사하다고 해주시는 분들
양해 부탁드리면 알겠다고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ps.장사하기 힘들어서 나오는 속내이니까 너무 많은 욕은 상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