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처음 글써보는거라 문장이 조금 어색하거나 오타 양해 부탁드려여ㅠㅠ
안녕하세요 22살 대2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생선배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20살때 원하지 않는 대학을 가서 적응을 못하고 한학기하고 나와서 그 다음해 서울로 상경해 다른 대학을(실질적으로 대학이 아닌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2학년이구요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배우고싶은것은 다른 계열이였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제가 원하는거는 하나도 배우지 않고 있더라구요...그냥 학점따서 나오기위한 이런느낌..??
저도 처음에는 제가 원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 그 학교를 알아봤는데 그때 제가 원하던 과가 안보이고 대신 2학년때 그 과목을 배우게 된다고해서 그거하나만 보고 참았는데.. 지금까지 전혀 다른걸 배우고 있는 상태라.. 제 마음처럼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부모님에게 말해 취업으로 빠지려 했는데 부모님은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된다(여기서는 학점을 일정수준 채우게 되면 대학 수료증?같은게 나온데요)라고 말씀하셔서..그걸 또 친척분들에게 말씀하셨는지 친척 어른분들도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된다고 말씀하시고.. 저도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이건 그냥 억지로 다니는 느낌이라 점점 학교에 대한 벽같은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그런데 저는 학교보다 일해서 돈버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게 되버리면 무기력하게 되어버리는 그런 안좋은 습관이 있어요..)
게다가 요새 학교는 학점매꾸러 다닌 느낌밖에 들지 않고 흥미가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도 학교 사람들은 다들 착하고 재밌는 애들이 많아서 좋은데 학교 수업을 생각하니.. 그런데 제가 이 학교를 부모님에게 때써서 올라온거라..이제와서 나 힘들다..힘드니 그만다니고싶다 이렇게 말하기도 미안해서 계속 다니고는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게다가 부모님이 맞벌이하시면서 힘들게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사시는데 제가 외동이다보니 부모님의 기대치는 높아지기만 하고요..저도 제가 때써서 올라온거니 그만하고싶다고 선뜻 말하지도 못하겠어요.. 게다가 부모님이랑 한번 크게 싸운뒤로 제 주장을 잘 말하지도 못하게 되버렸구요..부탁드립니다 저도 제가 답답한건 알고있어요..하지만 정말 작은 한마디라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필력이 안좋아 읽기 힘드시겠지만 정말 부탁드릴께요..조언한번만 아니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말씀해주셔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