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디서부터말해야할지모르겠네요 저랑남자친구는 교제한지1년넘었고요
남자친구는저보다 2살많습니다. 정말남자친구는 저한테 자상했어요 영화예매도 먼저하고
저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결혼까지할생각이었어요 엊그제까지
저는솔직히 제 남자친구가 고아인줄알았어요
추석,명절때마다 집에있는거보고 자기는 왜시골안가?부모님얘기를한적이없네 이런말을꺼냈습니다.
그랬는데 응,멀어서안가 이런대답뿐이라서 부모님이없으신줄알았습니다..
부모님얘기는 언급하지말자..했느데 엊그제 술먹고 얘기하다가 이번주에 고향을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응??고향?이러길래 응 호북성 이러길래 동네이름인줄알고 호북성??어디야
이러길래 네이버에 호북성을쳐보니 중국ㅋㅋㅋㅋㅋㅋㅋ이민갔어?이랬는데
나 중국인인거 몰랐냐고합디다..
술이확깨서 장난치지말라니까 중국인인거 이때껏몰랐냐고...하
정말 한국어유창하고 누가봐도 한국사람이었습니다 ...하...남자친구랑멀쩡하듯 카톡하는데
마음이 심란하네요 ..한국에온지몇년됬냐니까 13년됬다고..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