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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남자분들! 얘기 해봅시다

니기리뽕뿅 |2016.04.25 17:03
조회 227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가끔씩 판을 보면 탈모 얘기도 있고해서 제 얘기하려구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꺼라고 생각이듭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큰아버지,할아버지 전부 대머리입니다..

아시죠? 주변머리만 있는 ..

그래서 인지 어렸을적부터 이마가 넓었구요 머리카락도 가늘었어요

그래서 바람부는 날이 제일 싫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까지는 탈모 걱정안하고 살았어요.

그냥 저는 이마만 넓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1살에 군대를 가는순간 머리가 빡빡이가 되어가더라구요..

깊게 패인 M자...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군생활하면서 더 빠져서 제대후에도 머리를 길러도 M자 부분이 가려지지가 않더라구요..

평소에 남의 시선도 의식을 많이하는 편이고 패션쪽에 관심이 있어서 너무 창피하더라구요..

다시 대학교도 다녀야되는데 너무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택한게 가발이였습니다 부분 가발 아시죠 앞머리만..

그걸로 한 2년간 잘다녔습니다.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제 머리가 아니지만 마치 내머리인것같은?

근데 그것도 임시방편밖에 안되더라구요. 격한 운동을 할때나 누가 제 머리를 만지면 티가나니까

겁이나더라구요 누가 만지는게...;;

그러다 참다참다 아 이렇겐 못살겠다 싶어서 탈모 전문병원에 갔습니다.

한 3개월간 약물+주사치료했어요 3개월후엔 M자 모발이식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음달이 수술한지1년째네요..

수술경과는 원래 제가 이마가 넓어서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줄이고 M자부분을 메우는걸 중점적으로 했어요

지금 가발안써도 될정도로 풍성합니다.. 진짜 진작에 왜 수술안했을까 그생각들더라구요

수술비용도 생각보다 많이안들었습니다. 3개월 치료, 모발이식 까지 해서 5~600정도..?

저와 같은 고통 겪으시는 분들이 많으실꺼같아요 저는 지금당장 병원가서

치료받고 모발이식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언제까지 가발.. 대머리 소리들으면서 살수없잖아요

남자는 머리빨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가만히 계시면 더 빠지고 다 빠집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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