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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상대방 프사보다가

|2016.04.26 02:02
조회 20,978 |추천 39

매번 동기화하고 바껴도 철렁하고
안바껴도 철렁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니 프사부터 확인하고 아침을 보내는 나를 보면서
나름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넌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한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서
그래서 그냥 탈퇴했는데
습관처럼 니가 궁금해서 카톡을 눌러보다가
인증뜨는거 보고 아 나 탈퇴했지 하고
꺼버리고 안보니까 마음은 한결 편해지는거 같음
그동안 나누었던 애정가득한 대화가 아깝긴한데
그건 어차피 그때였으니까 다시 읽어본다해도
내 맘만 아프고 나만 답답하다는걸 알았음

추천수39
반대수2
베플|2016.04.26 11:22
이 경지에 이르기까지도 사람들에게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지
베플힘들다|2016.04.27 00:00
큰맘먹고 번호도 지우고 카톡도 다시 깔았는데 친구추천에 그사람이 뜬다. 그냥 왠지 모르게 또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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