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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골절로 오갈때가 없는 마루의 임보나 입양처를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화려 |2016.04.26 17:36
조회 1,102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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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유기견이였습니다.

어떤사연으로 보호소에 들어갔지만 입양처가 나와 다행이 입양을 갔지만 첫주인을 잊지 못한것인지 입양자댁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입양자분은 이모님이신데 이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신 옛날분이라 마루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조카분께서 여기저기 사이트에 마루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고 어떤분의 관심있게 봐주신 덕분에 마루는 안산유기견보호소에 있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마루를 찾은 안도감과 교통사고를 당한것인지 발목골절로 일어서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님께서는 다친 강아지를 데려와 자신의 사비로 치료해 키우시기엔 현실적으로 책임을 질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이모님께 입양 갔었던 아이를 이대로 안락사가 되도록 놔둘수가 없어 조카분께서 마루를 찾으러 갔다고 합니다.

보호소에서 마루를 데리고나와 다른 동물병원에서 치료를위해 재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결과 가벼운 발목골절인줄 알았는데 골반골절로 마루가 현재 몹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한시라도 빨리 2차진료기관으로가 수술할것을 권하시더군요.

수술하는데 3,4백이라고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에 조카분께서는 책임을 떠안은 처지인지라 다시 보호소로 보내기엔 마루같은 아이들은 무조건 안락사 1순위로 시킨다는 이야기에 눈물을 머금고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술하면 나을병인데 그깟 돈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은 마루를 두번 죽이는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무작정 마루를 데리고 2차진료기관에 찾아가 무릎이 닳도록 빌고 또 빌었고 그 마음이 통한것인지 다행이 원장님께서 딱한 사정을 아시고 수술비외 전액 무료로 무사히 수술을 마쳤습니다.

 

 

 

현재 조카분께서는 만삭의 몸으로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합니다.

결혼하기전부터 가족처럼 살아오던 아이기에 끝까지 책임지는것으로 두아이를 키우고있었지만 남편분은 그닥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의견충돌도 있었다고 합니다.

마루도 남편 몰래 수술비를 댄 상황이고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이라도 마루를 데리고와 눈앞에서 키우고 싶지만 남편의 강력한 반대와 잦은싸움으로 데려올수가 없는 형편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다고 원래 입양자였던 이모님댁으로 마루를 다시 보냈다가 서로간의 상처가 또 생길까봐 그러질 못할것 같다 하십니다.

 

현재 퇴원해 아는분께 마루를 맡겨둔 상태인데 제대로 걷질 못하니 똥오줌을 여기저기 싸고 묻히고.. 수발하는데 직장인인지라 길게는 봐줄수없는 형편이라고 하십니다.

하여 조카분께서는 남편몰래 매장옆 창고에 남편모르게 낮과저녁에 왔다갔다 보살펴야할것 같습니다.

곧.. 몸도 풀어야 할텐데 그곳에 혼자 두었다 또 무슨일이 생기진 않을까 노심초사 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조금더.. 안정적인 가정이나 울타리안에서 케어가능한 임보처나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마루를 살리기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눈물마를날없었던 조카분의 마음을 담아 눈여겨 봐주십시요.

충분히 네 다리로 걷고 뛰고 할수있는 마루입니다.

시간이 필요할뿐입니다.

 

 

마루(여) 한술추정 4.5kg 중성화완료.

현재 골반골절 수술받은지 한달정로되어 재활이 필요한 상태임.

 

 마루가 안정적으로 걷고 뛸수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인 임보나 케어 가능한 입양처를 애타게 찾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공유와 추천도 큰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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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109-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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