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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만 하는 남친...

답답 |2016.05.02 19:34
조회 1,328 |추천 0
추가 글

바빠서 자세히 못 썼는데 잠시나다 댓글에 연금보험이야기가 있어서 추가 글 씁니다
연금보험 하나도 없고 실비+ 종신보험+ 화재보험 만으로 월 60만원내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 적금 드는것도 없고 은행은 저금리라며 믿지도 않습니다
돈도 통장잔고 20-30만원 뿐이더군요...
돈 지출이 월급들어오면 다 빠져나간 남은 금액에서 사용하고 남은 돈은 그냥 계좌에 놔두는 식으로 돈 관리를 하고 있더라구여;;

에후... 글 써보니 왜 제가 정신을 못 차렸나 생각이 드네여 ㅠㅠ
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답답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써 봅니다
어느 게시판에 써야 할 지 몰라 결혼관련 해서
고민이 더 커서 이게시판에 씁니다

남자친구랑 3년 만났고 나이는 동갑입니다
31살이구요

남자친구는 영업사원이고 전 작년까지 회사 다니다 지금은 작은 가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어느정도 되었으나 아직 돈을 많이 모으지 않았고 그리고 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수입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아 결혼은 34-35쯤 하자고 이야기를 확실하게 하지 않았지만 결혼 이야기 나올때면 서로 늦게 하자고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지금 영업직이라 수입이 일정하지도 않고 실적 없으면 월급이 100만초반 받습니다
어쨌거나 그래도 열심히 하더라구여 그래서 확실하게 말을 안해 주긴 하나 180-200만원대는 받고 있긴 한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점은 지금 남친이 혼자 자취하는데 월세로 있는데 보증금때문에 대출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달달이 30만원씩 갚고 있다네요 근데 그것까진 이해 하겠으나 돈을 모은다는 사람이 보험금으로 월 60만원 돈을 내고 있다고 하네요... 하...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무슨 보험으로만 60만원이나 내는지...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45살까지는 내야 한다네요..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많이 내고 있냐 그러면 자기가 나중에 아프면 누가 돈을 버냐 생활비를 어떻게 하냐 그러면서 남자는 자기 몸 아파도 가족들 생활까지 챙겨야 한다며 필요해서 든거라고 합니다

아니 무슨 보험회사가 자선사업단체도 아니고 그런 보장을 받을려면 돈을 내야 되는데 그 기간동안 결혼이며 자식들 키우는 기간까지 포함 되어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든거냐 나랑 결혼 할 마음이 없는거냐 라고 물어 보면 자긴 다 생각이 있어서 넣은거라고 합니다

근데 또 그럼 그 생각이 뭐냐고 물어 보면 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진짜 답답합니다..

질문하면 모르겠다 몰라 로만 일관하고 다 생각이 있다 근데 말은 할 수 없다고만 하네요

저는 결혼 할때 밑천 0원으로 시작하더라도 빚지고 시작하기는 싫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모을까를 궁리하고 있는데... 가게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지금 3달째 제대로 쉬지 못 하고 있습니다 돈 모을 생각에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는데 남친은 아무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사건 발달은 통화하면서 보험때문에 싸우다가 나랑 결혼할 생각은 있느냐? 결혼하면 자식들한테 가난을 넘겨주고 싶으냐? 어떻게 살지 고민은 한적은 있느냐? 질문에 연신 모르겠다 몰라 회피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너가 그렇게 모르니 나도 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우리 관계도 모르겠다 그랬더니 응 이랍니다 그래서 알겠다 하고 끊었는데...

더이상 가망 없는거겠죠?

너무 답답해서 글 써 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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