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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과외

영준쨔랑해 |2016.05.04 17:11
조회 639 |추천 0

내이름은 박수영. 나는 약간 까만 피부에 남자애들을 홀리고 다닐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ㅎ

내가 내숭 부리면 남자애들은 단 한번에 넘어온다. ㅎ 잡것들 하지만 내가 유일하게 반한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영준이라는 여드름이 많아 인간적인 매력이 있고 특유의 냄새가 날 것 같은 신의 얼굴을 가졌다. 김영준과 나는 과외를 통해 만난 선생님과 제자 사이이다..

처음, 엄마가 과외 전단지에 있는 전화번호를 가져오셨다. 엄마는 그 선생님이 유명하신 선생님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때까지, 그 선생님이 공부를 잘 가르쳐 주셔서 유명한것이라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니었다. 일단, 선생님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 선생님이 우리 집에 오신다 그랬다. 나는 방을 깨끗이 치우고, 내일은 주말이니까 라면먹고자야지. 하면서 라면을 하나 끓여먹었다. 내일이 되었다. 나는 얼굴이 퉁퉁 부었지만, 선생님이, 그것도 남자 대학생이 우리집에 온다그러니. 당연히 설레지 않는가? 나는 잘 하지 않는 화장도 다 하고, 선생님을 기다렸다. 누군가 띵~동~ 하고 초인종을 눌렀다. 나는 재빨리 달려갔다. 선생님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선생님께 문을 열어드렸고, 선생님은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안녕? 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근데 아직은 나는 완벽하게 반하지는 않았다. 내가 완벽하게 반한 계기는 따로 있었다.

김영준 선생님과 수업하는 중 내 휴대폰에 알림이 왔다. 바로 한승수였다...

한승수가 "야 박수영 지금 나랑 만날래?"라고 데이트 신청이 왔다. 근데 한승수의 데이트 신청을

김영준 선생님이 봤다.. "아 지금 수업시간이라고오 휴대폰 만지지 말라고오" 김영준 선생님은 특유의 말투로 나를 매혹시켰다. 나는 그순간 김영준 선생님의 박력에 조금 반했다. 그 뒤로

김영준 선생님은 코딱지를 파고 방구를 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자신감이 넘쳐 흐를수가 있는가..

나는 바로 한승수에게 "미안해 연락 하지말아줘.." 라고 보냈다. 그걸 보고 영준선생님이 흐뭇하게 웃으며 "아 이거 이해되냐고오 니가풀어보라고오" 라고 말했다. 수영이는 선생님께 잘보이기 위해 어려운 수학문제도 풀려고 노력했다. 선생님은 사탕을 하나 주며 "아 잘했으니까 이거 먹으라고오 근데 니 한승수가 누구냐고오" 라는 물음에 수영이는 "아.. 아..선생님.. 저 모르는 문제 물어볼수도 있으니까 페북 친구좀 추가해주세요!" 수영이는 노리며 물어봤다. "아 나 페북안한다고오 귀찮아서 탈퇴했다고오" 라고 말했다. 수영이는 "아..그러면 전번이라도요" "아 알겠다고오 폰 줘보라고오" 그래서 수영이는 영준의 전번을 땄다.

박수영은 이렇게 생각했다..'전번까지 땄으니 다음엔 선생님을 따야지..' 박수영은 영준선생님한데 몇분만 쉬자고 말했다. 김영준선생님은 그 요구를 승낙했다. 박수영은 영준선생님한데 "여자친구 있어요?"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영준 선생님은 "아 상관하지 말라고오 나 여자친구 없다고오" 박수영은 "저는 어때요?"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영준 선생님은 아무말은 하지 않고 그저 박수영을 지그시 특유의 눈빛으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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