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리직급으로 2년가까이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는
데요.
사람관계 때문에 힘이 드네요.
안그래도 전 CS쪽 업무까지 담당을 하고있어 스트레스
를 많이 받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더 가중이 되네요.
항상 출근하면 말 안해도 알아서 제 할일 찾아서 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CS업무도 제 업무가 아닌데도 묵묵히
하고 있구요.
한번 회식자리에서 직원 한분이 말실수를해서 잠깐 말다
툼이 있었는데 집에 간다고 가버리는일이 있었던일 빼고
는 딱히 크게 문제 될것도 없는데..
다만 우리팀장님 앞에서 다른직원하고 말다툼 한건 분명
히 제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실수한 직원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퇴사하겠다
고 해서 현재 신입직원이 입사해서 인수인계를 받고 있
는데 신입직원과의 첫 점심식사 자리에서 그쪽부서 팀장
님께서 저의 이미지를 깍아내리게 하는 말실수를 하셨어
요.
저희부서 직원분도 제가 딱히 크게 잘못한건 없다며 이
번일은 팀장님한테 직접 애기하고 풀으라고 하세요.
말실수하고 퇴사하는직원이 자기네부서 팀장님한테 말
을 어떤식으로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르다고 와전해서 말을 했을수도 있고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저희부서 직원분도 우리팀장님앞에서 집에 간다고 가버
린 퇴사하는 직원을 더 머라했고 제가 생각해도 본인이
떠떳하면 끝까지 남아있어야지 피한다는건 잘못을 인정
하는거와 다를게 없지 않나요?
퇴사한다는직원 전에도 회식끝나고 취해서 비오는데
제가 우리팀장님 부탁으로 비 다맞고 옷다젖어가면서
뒤치닥거리한일도 그렇고 오히려 내가 당했으면 당했지
괜히 제이미지만 나빠진거같고 억울하네요.
다른부서팀장님이 신입직원앞에서 말실수한 부분 분명
히 집고 넘어가야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이대로 기
분 나쁘지만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