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문신때문에 많은걸 피해보는 사람입니다.

"까치" |2008.10.11 22:30
조회 996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27살의 건장한(?)남아입니다.

 

위에 글 그대로 몸에 문신이 있습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철없을시절 고2... 단지 꿀린기 싫어서 호기심으로 해본 문신이였읍죠.

 

40Cm정도의 되는 오른쪽 허벅지에 있는 잉어문신;;

 

물론 야매로 시술했습니다-_-; 그렇다고 해서 그쪽(?)으로 종사하는 그런사람은 아니구요.

 

지금은 직장인겸 학생으로 나름 깔끔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중이죠 ㅎ

 

목욕탕 못간지도 어언 9년;; 수영장?? 꿈도 못꾸죠..

 

반바지;;택도 없습니다-_ -

 

물론 지금도 어리다만 더 어렸을때의 철없는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피해가

 

커질줄은 그당시때는 상상조차 못했으니깐요.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꽤 오랬동안 좋아하는여자가..

 

예전에 그랬듯... 행여나 제몸에 문신을 보고 겁을 먹지는 않을까;

 

소위 말하는 양아치라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어려워 하지는 않을까/

 

이런 잡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물론 그여성분이 저에게 왔을때를

 

가정하지만;; 여태껏 사랑한다는 여자... 관심있어하는 여자..

 

제 과거사얘기를 들으면 다 떠나고 말았네요.

 

다른남자분들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소위 어렸을때 놀지 않았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예~ 지우려고도 몇번씩이나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현실의 문제는 Money 이더군요, 어딜 피부과를 가던지 간에

 

스타크래프트의 "show me the money"를 외쳐대는 현실입니다.

 

저요?? 여자친구랑 찜질방도 다니고 싶고.. 멋진 삼각수영복-_ -; 도 입어보고싶고..

 

목욕탕가서 나랏시도 받고 싶어요.

 

행여나 목욕탕이나 어디가서도 몸에 문신있으신분들 만나뵙는다면

 

그저 나쁜시선으로만 안봐라보셨음 하는 제바램인데...말이 길어졌군요.

 

제발...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