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있는 27살의 건장한(?)남아입니다.
위에 글 그대로 몸에 문신이 있습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철없을시절 고2... 단지 꿀린기 싫어서 호기심으로 해본 문신이였읍죠.
40Cm정도의 되는 오른쪽 허벅지에 있는 잉어문신;;
물론 야매로 시술했습니다-_-; 그렇다고 해서 그쪽(?)으로 종사하는 그런사람은 아니구요.
지금은 직장인겸 학생으로 나름 깔끔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중이죠 ㅎ
목욕탕 못간지도 어언 9년;; 수영장?? 꿈도 못꾸죠..
반바지;;택도 없습니다-_ -
물론 지금도 어리다만 더 어렸을때의 철없는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피해가
커질줄은 그당시때는 상상조차 못했으니깐요.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꽤 오랬동안 좋아하는여자가..
예전에 그랬듯... 행여나 제몸에 문신을 보고 겁을 먹지는 않을까;
소위 말하는 양아치라 생각하지 않을까/ 나를 어려워 하지는 않을까/
이런 잡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물론 그여성분이 저에게 왔을때를
가정하지만;; 여태껏 사랑한다는 여자... 관심있어하는 여자..
제 과거사얘기를 들으면 다 떠나고 말았네요.
다른남자분들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소위 어렸을때 놀지 않았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예~ 지우려고도 몇번씩이나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현실의 문제는 Money 이더군요, 어딜 피부과를 가던지 간에
스타크래프트의 "show me the money"를 외쳐대는 현실입니다.
저요?? 여자친구랑 찜질방도 다니고 싶고.. 멋진 삼각수영복-_ -; 도 입어보고싶고..
목욕탕가서 나랏시도 받고 싶어요.
행여나 목욕탕이나 어디가서도 몸에 문신있으신분들 만나뵙는다면
그저 나쁜시선으로만 안봐라보셨음 하는 제바램인데...말이 길어졌군요.
제발...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