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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혼하고왔습니다.

|2016.05.13 16:19
조회 12,159 |추천 25
결혼한지 만3년정도됐습니다아이는 없습니다 .7살차이고저 34살 남편41살입니다소개로만나서 술좋아하고 담배좋인하지만그래도 착하다보니 많이 힘들때 기대고그러다가 정들어서 결혼했습니다 술 나가서 2회먹지만 집에서 매일먹습니다주 2회3회 나가서먹음 안들어오는날도 한달에 한번정도 아니면 더 많이그럴때도있고요 거의술먹으면 끝까지참고3년을살았네요 미운정고운정들었고계속기회를줬지만  거짓말 약속안지키고 그때뿐 역시나 똑같죠달래도보고 욕하고 싸우고 난리브루스를다해봐도 역시안되드라고요안될거알지만 그래도 믿어보자믿어보자했지만....노래방도 도우미도 자주부르고주일회는 부르고노는거같드라고요외박은 차에서 잠들었다는데 제가몇번 블랙박스로 확인한적은 있지만나머지 외박들을 모르겠습니다기다리다 뜬눈으로 밤샌적도많고요 각서쓴지 보름만에또외박했네요 엊그제근데 가끔 셔츠에립스틱 묻은거본적있는데어제는 글쎄 옷갈아입길래 들어가서  보니 가슴 젓꼭지가 빨갛드라고요왜그러지하고 혹시나하고 물티슈로 딱아보니립스틱이드라고요더러운상상이 자꾸되고 그래도 달래보려고 밥하고있었는데 그거본순간 나가라고했습니다 휴 심장이뛰네요 쓰면서도 ..자기는 기억이안난데요 항상그소리 지겨워서 이젠 진짜너무지쳐서 오늘무조건 하자고 미안하다 행복했다 지꺼리길래 헛소리말라고 등등 얘기해서 오늘갔다왔습니다3년동안결혼생활 이제막을 내리네요시원할지알았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좀 그렇네요사랑하고그런것보다 이런게정이겠죠한동안그래도 조금힘들겠죠 ..그냥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용기좀 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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