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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여자인데, 인간관계 때문에 우울하네요.

|2016.05.15 19:33
조회 12,933 |추천 41
25살, 대학 졸업후 취준생이 되어버린 흔한 여자입니다.
공부를 하고 있기에 지금은 딱히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상황이구요...
근데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대학 4년동안 맺은 인연들중 현재 실질적으로 남은 인연들이 별로 없다는거에 너무 허탈하고 우울합니다.
정말 친했던 사람들도 사소한 오해로도 틀어져버려 자꾸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고 자책하고 그래요..
돌이킬수 없는 과거라는걸 알지만..
장거리 이사로 인한? 중고등학교때의 친구들도 적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한번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점점 작아지고 못나보이고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주위에 사람이 남지 않는다는 건 제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알기에 더욱 우울해져요.
이제와서 깨닫고 개선하려하면 뭐하나, 앞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으려나 싶고..
그냥 주절주절 떠들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어요..
냉정하지만 긍정적인 위로 감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천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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