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연애 좀 하고 싶어요
난왜그럴까
|2016.05.21 10:33
조회 1,24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을 살고 있는 처자 입니다.
참 여태까지 저는 제대로된 연애를 못한거 같아요
벌써 결혼할 나이는 되어가는데..
저의 외모는 분위기가 박수진 닮았다는 얘기는 들어봤어요
모두 여자들에게
남자들은 100%동의 안합니다
남자에게 한번도 들어본 적 없어요 ㅋㅋㅋ
외국 오니 그냥 저의 이목구비는 밋밋하네요
능력은 .. 한국에서 여자로서는 낮은 연봉은 아니였고
한국에서 돈 열심히 모으고 자기계발 하고
지금은 외국에서 자리잡을려고 외국에 왔어요
집안은 넉넉한 집은 아니예요. 그치만 사랑은 듬뿍 받으며 자랐죠
저의 연애 얘기를 해보자면
서로 호감을 갖고 설레었다가 연인이 되고 헤어지고
여기까지는 20대 초중반 연애 였지만
슬프게도.. 모두 그들의 사정상
결혼까지 생각할 수 없는 친구들 이었습니다..ㅜㅜ
(집에 빚만 수억../ 가족들 모두 신용불량자..
아들을 너무 너무너무 사랑하는 어머니../
툭하면 잠수타는 남자../ 어리광피우는 남자..)
조상이 도운건지 어쩐건지 마음 고생만 엄청하다
냉철한 마음을 먹고 모두 헤어지게 되었죠
바른 눈으로 괜찮은 남자를 알아보고 연인이 되어
서로 도와 가며 동반자를 만나고 싶은데
지금은 연애 자체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참 남자운도 지지리도 없는거 겉아요
여중 여고 여대에 직업도 여자만.. 있는 곳
심지어 선생님들 교수님들도 95%이상이 여자였고
어딜가나 여자들 많은 집단에 가게되는거 같어요
결국 자연스레 남자 만날 기회가 없어지게 되었죠
이러면서 남자를 만나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남자랑 둘이 밥 먹는게 이상하고
누군가에게 호감이 있어도
만나자하는 것도 거절 당할 까봐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호감이 있어 연락을 하고 싶어서
밤새 고민하고 카톡 지웠다가 썼다가 그래!!말이나 해보자 하고 주말에 만날까..? 라고 연락을 하면..
100% 거절아닌 거절을 받게 됩니다 ㅠㅠ
실은 오늘도 내일 만나자는 제안 거절 당했어요..
내일 한국간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서 참 마음에 들었는데
다음에 만나자는 제안은 앞으로 못할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저는 참 매력이 없나봐요..
저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위의 헤어진 이유들
중에 하나는 속합니다..
늘 자신감을 가져라/ 난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존재다
자신감을 가져도
마음에 드는 남자는 하나같이
저에겐 관심이 없네요... 하아 ㅜㅜ
심지어 저보다 나이 많은 오빠들과는 연애해본적이 없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저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모두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저를 좋아합니다
나이야 뭐 상관 없습니다
도대체 제 연인은 어디서 뭘하고있는지..
여자로서 풍기는 매력은 도대체 어떤건지 ㅜㅜ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