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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생텍쥐베리

이명숙 |2016.05.25 04:04
조회 18 |추천 1

외톨이 증후군

무슨 일인가?

이것을 공주병이라고 하는건가?

나는 매우 낙천적이고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고 친구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그런 내가 왜 외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나는 무척 친구를 원하고 있고 틈만 나면 다른 사람과 수다를 떨고 싶어 한다.최근 20여 년은 더욱 그러했다.취업 다음으로 대화를 나눌 친구가 너무 필요했다.그런데 없었다.지지자가 없었다.내가 나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해야만 했다.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이제서야 돌아보게 되었다.

늘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 열려진 곳에 살고 있건만 한 사람도 친한 사람이 없고 그저 겉돌기만 하고 있을 뿐이다.누구인지 확실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얼굴을 보고 이해 받고 이해하는,그리고 존경할 만한,실력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한다.전화로 수다도 떨고 편하게 만날 수도 있고 이런 사람이 주위에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예전과 다름 없이 서로에게 잘 대해주고는 있다.하지만 뭔가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정도의 사람들 뿐이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예전처럼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나의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사라지고 없다.형제자매들이 정신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맑은 정신 되찾기 캠페인이 있어야 할 정도이다.인간성 회복 운동이 있어야 한다.바른말고운말 운동이 있어야 한다.친절 캠페인,이해하기 캠페인,과학 아카데미,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고 라는 말처럼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을 역성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지지자가 필요하다.부당한 짓을 하면 잘못했다고 뭐라고 하고 피해 당하는 사람은 괜찮냐고 묻는 당연지사가 미풍양속인데도 캠페인이 필요할 지경으로 가짜들이 미풍양속을 짓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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