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제가 진짜 사랑했던 단한명 믿을수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처음만난지 4년전...진주라는 사람을 처음알게되었고..
첫눈에 반해...고백했으나 만나는 사람이 있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물론차단까지 당했고요...
그래도 매월 매년 생각이날때마다 답장도 안오는 문자를 보내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저한테 인생의 고비가 왔습니다.
하던일이 잘못되어 빚을지고...
빚을진상태에서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보험도없는 상태에서 수술을하시게되고....
온갖빚에 부모는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주위사람에게 또빚을지고..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다 주위사람들도 멀어지는 도중에... 우연히 진주와 다시연락이됐습니다...
너무힘든데 문득 그녀가 생각나더라구요...
톡을보냈는데 답장이오는거에요...
그순간 그냥 너무기뻤습니다...
그러다 몇번 만난후 정말어렵게 고백을했습니다.
제상황도 모른체 그녀를 너무만나고싶어서요...
만날때는 너무좋았습니다 진주를보면 힘든것도 생각이 안나고...그냥옆에만 있어도 너무좋고..
진짜 좋았던건 항상 내편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저를보담아줬던....너무 좋았습니다..
이사람이라면 잃을것도 없지만 다른 무엇을 잃어도 이사람만 있음된다는 생각...
그러다 사귀게 되었고...근데사귀면서
솔직히 잘해준게 없었습니다.
너무힘든데 힘든 티도 못내고... 내여자앞에서
힘든티를 내면 떠날것같아서요...
그녀도 집안형편이 넉넉한편이아니라 누구도 안만나고 그런상황에 제가 잡았던거니깐요....
그녀앞에서는 빚이나 이런애기 전혀못꺼냈습니다...
애기를못꺼내겠더라고요...
저도 누구만날상황은 아닌데 그래도 포기하기시러서
낮밤으로 여자친구몰래 일까지했습니다.
그래도 만났을때 뭐해주지는 못해도 맛있는거라도
데이트라도 하고싶어서요...
여자친구도 일주일내내 일을하다보니...
만날시간이 저녁밖에없었습니다
그러다 볼때면 저녁에 술한잔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다였고 남들처럼 데이트 다운데이트 공원한번못가봤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주말에한번 저를보는데
그날만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돈이없어 집에일이있어서 못보겠다 거짓말하고
오늘은 아프다고 모르고잠들었다고 거짓말하고
안보고....제자존심에 차리리 솔직히 애기했음 좋았을텐데...아무것도 못해줬습니다.
그냥 여자친구는 아무것도 안해도 얼굴한번보고 싶은게 다였을텐데....
그러다 어느날 저녁에 친구들만나도 연락이안되고
톡도 뜸해졌습니다...
그냥 짐작대로 맘이떴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은 다이쁘다하고
이러다 바람날꺼같다고...
그러다 혹시 남자생겼냐고 제가물었더니
생길뻔했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진짜눈이 너무돌아서 나만날때 다른사람이랑 연락했다는 뜻이네? 라며...윽박지르고 화까지냈습니다.
그러다 꺼지라는 소리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런소리들으려고 꺼낸말이 아닐텐데
흔들리는 마음확실히 잡아달라는 뜻이었을텐데..
그러다 마음고생만 혼자끙끙앓다가..
4일후 여자친구가 일하는곳을찾아갔습니다..
갔는데 가서 일끝나고 십분만 애기하자니꺄..
약속있다는군요..약속쫌미루면 안돼?
하니깐 안된다더군요...
그러다 남자약속이냐니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지금만나는 남자 생겼냐니깐 또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만날때연락했던 남자라고 물으니 대답을 안하는거였습니다...나랑 애기하기가 싫다더군요
그리고 마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일하는 곳에서 뒷문으로 저몰래그냥 가버리더군요...
참진짜....믿고 사랑했던..아니지금도 솔직히 이사람밖에생각이안납니다...지금까지 32년동안 여러사람을 만나왔지만 이런적처음이네요....
그냥단지 기다려달라고 진짜 좋은사람이아니라면
저때문에 상처받아서 지금옆에서 그냥잘해주는사람...
안만났음좋겠습니다... ㅠㅠ
진짜 아무것도 손에안잡히고 몸까지떨리네요.,.
어떻게해야하죠.,,
진짜 모든걸 다잃은 기분입니다...
이렇게헤어질꺼였음 솔직하게 애기하면서 만나고
그러다 헤어진게 더낫았을텐데...
너무 상처가 크고 비참하고 가슴아프고
너무보고싶습니다...진주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