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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힘드네요

하하 |2016.06.01 10:10
조회 5,381 |추천 2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다가 한번 올리면 보는 사람도 많고 글도 잘써질거같고

댓글보고 느끼는것도 있구요

 

 

 

   결혼전 데이트때 복지포인트가 나와 와이프에게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였더니 자기 신발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당연하다는듯 "그거 꽁짜잖아 그러니까 나 신발사줘"하며 한번말한걸로 끝난게 아니라 계속 왜안사주냐고 짜증내더군요

그런 행태가 맘에 들지 않기도 했지만 신발은 사주는게 아니라는 미신도 있고 해서 사주지 않았습니다.

그사건을 쪼잔하다면서 아직까지도 그얘기를 저한테 합니다.

 

연애시절 생일선물로 잠옷을 해주었더니 친구들은 다들 목걸이나

반지를 사주는데 왜 이런거 사줘서 친구들이 웃었다.

 

 

자기 자취집에서 음식을 하다 두부나 이런저런것들이 필요하면

저한테 전화를 해서 보고 싶지 않냐고 보고싶으면 오면서 두부사가지고 와라 머머

사가지고 와라

몇해전에는 눈이 너무많이 와서 차도 못다닐 정도가 되었는데

저한테 전화를해서

"청주서 대전까지 차끌고 와라 "

길이 미끄러워 못간다하니 버스도 위험하다 면서 제차를 따고 오겠다는 궤변

어디 갈때마다 제차를 타고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한번은 퐁듀를 만들어놓고

10분동안 칭찬을 하라고하고

자기 자취집에서 밥을 해줘서 설겆이를 하였는데

 " 이건머야~" 하면서 팔짱끼고 소리치더군요"

"식탁은 왜안딲았어" 팔짱낀자세로 손가락으로 식탁을 가리키더라구요

"빨리와서 딲어"

자기가 바로 식탁앞에 있음에도 꼭 내가 딲게 시키더군요

 

연애때 와이프는 처가와 사이가 틀어져서

자취를 했습니다. 장모님(새엄마)과 싸우고 집을 나온것이죠

그런데 제가 결혼하기 전에 완강히 처가에 인사해야한다고 해서 연락이 닫고 와이프가 집에가서 사과를 하고  양가부모님 허락을 맡아 결혼을 하였습니다.

친엄마한테도 인사를 가겠다고 하니 "친엄마는 절대로 안볼사이니 말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친어머님은 안보기로 약조를 하고 결혼을 하였고 또 새엄마이신 장모님한테 믿보이고 싶지않아 결혼후 저는 만나려 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장모님이 약간 취하셔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자네가 날 진짜장모로 보나 애들도 날 엄마로 안보고 우습게 보고 어 그런사건도 있었고(머리채뜯고 싸움) 친엄마도 멀쩡히 있잖아 " 하시더군요

" 절대 아닙니다. 어머님 인사를 드린것도 어머님이시고 식장에서 인사들 드릴분도 어머님이십니다. 저 그렇게 장모님 배반하고 그런놈 아닙니다. 친엄마랑은 연락도 한적도 뵌적도 없고 제 장모님은 어머님뿐이십니다 " 라고 말씀드리니 장모님이 고맙다며  사위는 잘봤다며 우셨습니다.

근데 명절때 갑자기 언니가 엄마 보러간다고 자기도 가겠다고 하여서 지금은 연락하고 오고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할수없이 두 장모님을 눈치를 보며 두곳을 왓다갔다 인사를 드립니다.

 

결혼전에 부모님 모시겠다는 약조받고 아침밥도 차려주고 공부하려는거 이해해주고

성격더러운거 알고있으니 다시는 않그러겠다는 약조를 몇번이나

거듭받고 결혼했으나 시부모가 바로근처 가까이 살아도 찾아가 뵈려고도 하지않고

수틀리면 지승질대로 다할려고하고 

 

 

나중에 시골로 부모님이 이사가서 농사를 지으시자

자기는 거기 가면 할꺼 없다. 개있어서 못간다 별에 별 핑계를 다대서 안가려하고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져서 농산물 보내시면 고맙다는 전화한통 할줄 모르고

어쩌다 부모님이 오셔서 너가 밥한번 사드려 하면

"내가 왜 !!" 

 

어쩌다 명절에 시골집에 갔는데 부모님 동생들 다있는데서

설거지 하다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싫었는지

" 자기는 왜 놀아 이리와서 설거지해"

 

 

신혼초 한번은 처남이 휴가 첫날 처가를 가지 않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자고 처가에는연락도 하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장모님은 당연히 서운하셔서 전화를 하셨죠 그리고 한소리 하셨나봅니다.

근데 와이프가 전화기를 뺐더니

" 친엄마라면 그렇게 않하죠 아줌마 ~ 애가 군대에서 고생하고 왔는데 친엄마라면 그렇게 할수있냐며

따지더군요.." 누가봐도 처남이 잘못한것인데 이사건으로

다시 연락을 끊길뻔한거 제가 가서 장모님 비위 맞춰주고 사과드리고해서

무마가 되었는데

장모님은 하시는말씀

 " 자네도 xx랑 똑같은 사람인가??? 자네가 xx보다 나이도 많고 자네가 경우를 아니 와이프가 모르면 가르쳐서 행동해야 한다고"

 

 

 

또 한번은 결혼한지 얼마안된때였는데

자기가 입맛이 없다고 투정을하여서 제맘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노라

인터넷검색해서 코다리 무침 요리법을 출력하여

마트에 들려서 여러가지 사가지고 집에 갔더니

장봐온걸 보더니 대뜸 

 " 아니 무우 집에 있는거 몰라!! 아니 알지도 못하면서 사와!!

하며 버럭 소리를 지르는겁니다.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자기 기분이 수틀리면 소리를 지릅니다.

그렇게 남편맘도 모르고 소리를 지르면서 교환해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당시 무우가격이 500원 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 갔다오라며 짜증을 내서 싸움은 시작되었고 그냥 어이없어서 고만할려고 딴방으로 도망가면 쫒아와서 속된말로 지랄하고 진짜 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러다

그때가  초겨울이었는데 저는 담배를 피러 밖에 나갔는데 와이프가 문을 잠갔습니다.

반바지와 반팔티 차림으로 문을 부실것처럼

두둘겨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할수없이 그차림으로 부모님댁에 가서 하루 자고 당연히

부모님은 속상해 하셨습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이혼하려는 결심에 담날 협의이혼서를 내밀자

사과를 해 용서를해준적도 이었습니다.

신혼초 와이프가 주말 늦잠을 좋아해 일어나다 부시럭거리면 자기 깬다고

난리를 쳐서 깨어나도 일어나지 못하고 천장만 바라보고 산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심은 많아서 문자만 오면 낚아채서 제핸드폰 검사를 했습니다 

거진 결혼후 3년동안 그렇게 했네요

나보다 어린여자한테 전화만 와도 바람이라고 협박하더군요..그때는

 

 

 

 

 

그당시 와이프는 청주서 대전으로 버스로 통근을 했고

전 아침에 화장하고 준비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버스를 실시간 조회를 통해

어디까지 왔는지 알려주고 와이프 도시락을 싸고

숟가락들고 집안에서 따라다니며 밥을 먹였습니다.

그러다 꾸물대다 놓치면 버스 추격전도 하고 그리고

전 왕복 120키로 거리인 직장으로 출근 했습니다.

현재 제가 대전에서 출근하지만 자기 바쁘다며 밥을 차려주지도 않지만

서운하여 밥좀 달라고 보채면 "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내가 놀아 화장하잖아" 이렇게 말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좋게 말할줄 모르는사람입니다.

그래서 도시락은 그냥 밥만 싸가지고 오는날이 대다수입니다.

주중에 애들이 보고싶어서 왕복200키로인데도 전화해서

"나 가려고 하는데"

"아 귀찮으니까 오지마~ 오지마" 

 

그리고 싸우기라고 하고 아침밥 혼자 차려먹으면

" 내가 한 밥을 왜 먹어!! 먹지마"   밥먹는 숟가락뺐고

저녁때는 "내가 사온 침대에서 자지마 내가사온 이불이야 덥지마"  

 

 

어느날엔가는 와이프가 건강음료 아로니아를 사왔더라구요

엄청 좋타면서 비싸게 주고 샀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맛은 어때 하며 먹어보려구 하니

애들꺼랑 자기꺼랑 딱맞게 사왔으니 한개라도 먹지말라고 하다군요

당연히 머 서운했지만 내껀 내가 사먹으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제가 교통사고로 다리 붓기가 많이 올랐었을때

이상하게 자고 일어나면 발바닥 전체가  따끔따금하고 저리더군요

한방병원가니 혈관내시경이란걸 하더니 혈액순환이 너무 안된다

노인네 혈관처럼 않좋다 어혈을 풀어줘야한다 그런면서 돈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나중을 생각해서 한약을 지어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때 보험회사에서 한약도 보험처리를 해준다고해서 보약을 져서 집에갔더니

"돈없다면서 한약은 왜 지어왔냐고" 화가나서 보험처리 된다는 말은 안하고

한약져먹으라고 해서 내돈으로 사왔다고 하니 돈없다고하더니 지몸에는 안아낀다고 난리....

 

 

 

 

신혼때는 집에오면 아니

 "여기 있으면서 청소도 안해"

손으로 먼지를 훑으면서 하는 잔소리에 청소도 열심히 하는 남편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청소는 주말에 제가 하고 있구요

 

 

결혼전에 와이프가 직장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같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한적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중도에 힘들다며 포기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도 그만하라고 자기랑 놀아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당시 직장에 대한 회의가 많아 진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였는데

맥이 쭈욱 빠지더군요.

 

그리고 결혼할때쯤 다시 말을 했습니다. 현재 직장으로는 가장으로서 벌이나 현실적으로 힘드니

공무원시험공부좀 할수있게 내버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약조를 받고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후 공부만 하는 제모습에 무척 화내하더군요 왕복 120키로 거리를 출퇴근하며

포스트잇으로 차량과 방을 도배하다시피하며 공부하는데

하는 말이 " 이렇게 공부만 할꺼면 왜 결혼했어" 하더군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늦게 공부를 시작한

남편한테 인강듣는 컴퓨터 가로막기 코드선뽑기 주말에 공부할 시간이 젤많은데.....

그리고 신혼집을 자기라도 편해야겠다며 대전으로 옮기자고 계속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이후로 와이프 출장때문에 애들 돌봐달라고 대전으로  어머니를 일주일간 불렀는데

어머니한테 어떻게 했길래  "너무 서운했다며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그렇게 대전으로  이사를 가서 저희는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죠

할수없지 저는 다시 부모님집에서 얹혀 살다가 다시 아는 동생집에서 몇달 기숙

시골 콘테이너에서 1년 살고 그러다 대학술집 번화가 시끄러워서 잠도 잘못자는 

12만원짜리 싼방에서 1년 기거 하면서 지냈습니다.

대전으로 이사를 하게되면서  저는 출퇴근시간이 2시간 40분정도

왕복 200키로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애들이 보구싶어서 자주 집에서  출퇴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은 스레기 분리수거가 있는 날이라서 꼭 집에 갔구요.

분리수거가 걱정되어 장거리를 운전해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와이프는

"와서 하는거라곤 쓰레기 버리는거 밖에 없지~"

그럼 제가 아니 본인이 내가 가만히 있게 나두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면

"알아서 해야지 시켜서 한다는게 말이 된다고생각해"

 

 

그러다 장모님께서 애를 봐주신다고 하셔서

일요일날  저녁에 대전에서-> 평택으로 애들 델다주고

금요일날 퇴근하면서 다시 애를 평택에서->대전으로 델구오구

아침에는 100키로 되는 출근을 하였지만 와이프는 고생한다는 소리한번 하지 않더군요.

 

어느날엔가는

고속도로를 자주 타니 튼튼한 외제차를 살까 하며 맘에도 없는 농담을 하였더니

 " 미쳤어!!! 돈도 없으면서 본인이 좋아서 스파크 산거아냐 스파크나 타고다녀 "  .

저라면 만약에 나였다면 "고속도로 타고다니는데 위험하니 같이 할부로 suv 사고 타고 다녀" 라고 했을꺼 같습니다.

 

신혼초에 아들이 어렸을때 침대에서 재워서 걱정이 되어 떨어질지 모르는 바닥에다

신혼때 해온 비단이불을 깔자고 했더니

화를내며 안떨어져 왜 그걸깔어 하더군요 그날 애기가 떨어져서 오바이트 끼가 보여서 깜짝놀라

눈길을 헤쳐서 그날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간적도 있고

어느날 음식점 가서는

애가 방석위에 서있었는데 자기 쓰려고 조심하지도 않고 방석을 확 빼어서

애가 일자로 넘어져서

식당 책상에 머리를 부딫치기도 하고

엘레베이터를 급히 타려고

막들어가다 엘레베이터 모서리에 애 머리찍히게하고

물있는 현관에서 분명히 조심하라고 했음에도 부주위해서 애들 안은채로 쾅 넘어져서

애 머리 멍들게 하고

애가 걷기 시작하자 조심히  애데리고 따라 오라고 했음에도

방치하다 난간에서 넘어져서 이마까져서다치게하고 이때는 너무화가나서

뒤통수를 한대 쳤습니다 손바닥으로

그래서  지금까지 폭력쓰는 남편 아내 때리는 남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도 애들이 험히자서 바닥에서 재우거나

침대서 떨어질까봐 바닥에 이불좀 깔아놓으라고 했음에도

안떨어진다고 왜 그런걸까냐고 우겨서 애가 새벽에 떨어져서 자지러지게 울고

뒤통수에 혹생기고 휴~

 

그리고 자기물건 이라면 정말 너무 인색하고 쓰지도 않는 이어폰이라도 쓰면

" 아 왜  내꺼써"며 타박하곤 합니다.

자기폰이라도 만지면 "고장나면 새거 사놔" 첫말부터 이러니 늘 싸움이 되더군요

그리도 시도때도없이 궁시렁 대며 불평을 합니다.

 

 

장인어른이 아프셔서 몇년간 충남대 병원에서 암투병생활을 하다 돌아가셨는데

입원기간 몇년동안 주말마다 도시락을 싸서 뵈로 가곤 했습니다.

한번은 너도 나처럼 우리집에좀 잘좀 해봐라 하였더니

대뜸  " 가기 싫으면 가지마 누가가래?"  늘 이런식의 대화 결혼하면 다른 와이프들도

이렇게 말을 하는지 나름 잘한다고 장인어른  놀러가신다고

보너스 타서 100만원을 허락없이 보낸적있었는데

" 돈 없다며... 돈많네 ~ 돈없다며 어디서 났어??" "그러면 버릇나빠진다. 나한테나 잘해라

니가 나한테 잘하는게 울부모님한테 잘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등등"

장인어른 에어컨 사드리고 음식점하신다고 하셔서 습식진공청소기

주말에 노가다 알바 해서 그돈으로 "소고기를 사가지고 처가에 가도"

고맙다 잘했다 그런소리 한번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 내가 그러라고 시켰어 본인이 좋아서 스스로 한거잖아 그런말 할꺼면 아 진짜 하지마~ 어 하지마! 생색 낼꺼면 하지마~"

 

사실 제가 결혼초 잘 정리를 못했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면 " 이거 이거 머야~" 가보면 슬리퍼 물안빠지게

안세워 놓았다고 타박 

속옷깜밖 잊고 화장실에 냅두면 또 난리

자기는 정리 안되는 꼴은 절대 못본다고 하는건 좋은데

자기가 보이면 몇번은 치워줄수도 있는건데...

화장실 사용후 환풍기 안틀어서 냄세난다구 그렇게 타박하면서

화장실 변기가 자기가 사용하다 막히면 저보구 뚫으라고 하고

 

최근에는 어디가느라 신발신고 멀좀 달라구 하였더니 누워서

발로 밀어줍니다. 한두번 그러녀니 했더니 계속 멀달라고 하면 발로 차서 주고 그렇게 하여서

싸움이 붙었고 넌 왜케 싸가지가 없냐고 햇더니

"왜 아무것도 아닌걸로 시비냐면서 왜케 자존감이 없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니니까 인제부터 니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머달라고 하면

발로 꼭 차서 전해주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처가에 갔는데 대게가 있어서 좀 먹으라고 장모님이 주시더군요

와이프가 살을 발라서 애들 주고 쪽쪽 빨아먹길래

맛좀 보게 좀만 줘봐 했더니 날카롭게

"아니 왜 애들 먹는걸 뺐어 먹을려구해!"

하더군요

아니 그냥 맛만 보면 되니깐 조금만 달라고 했더니

"아이 진짜 ~"

하더니 식탁 위에 살은 거의 다 발라진거를 내동댕치 치듯이 던지더군요

아무리 처가집이지만 진짜 뚜껑이 열려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먹고싶어서 달라고 한건아니고 그때 일본 수산물 소식때문에 민감한 때라 애들 먹는거

걱정도되고 그래서 살짝 간만 보고 싶었던 건데

애들 잘먹는거 뺏어먹는 쓰레기취급하듯하더군요

이때 제가 애들 먹는거 테스트 한다고 러시아산 방사능 측정기도 아마존에서 샀을때입니다.

그날은 화를 주체못하고 처가에서

"야 남편이 조금 달라고 하니까 다먹고 남은거 던져주냐"

하니

"나도 이런거 먹구 있잖아 애들 먹던거 아니 왜 애들 먹을꺼도 없는데 뺐어 먹을려구해"

 

 

 

둘째를 가졌을때입니다 와이프 절친 남편이 저보다 어리고 술자리를자주 가져서 친해졌는데

저희 집에서 멀지 않는데 그동생이 삽니다

그래서 어느날 술한잔 하자고 하길래 와이프 허락을 받고 술을 마시다 보니

9시까지 먹기로 했는데 동생이 그러더군요 

"형님 전화해서 더 놀다 간다고 하세요~"

하길래 전화했더니 "몇시까지 온다고 했지?? 하더군요 " 아니 동생이 좀만 더있다 가라는데

좀더 있다 가면 안될까" 했더니 전화를 끈더군요

집도 가깝고 또 그동생 와이프가 제 와이프랑 절친이랑 좀더 마시다 들어갔는데

11시쯤 이었는데 또 문을 잠그고 안열어주는겁니다.

문을 발로 차고 아무리 초인종을 눌러도

새벽 2시 좀 넘어서 전화해서 어디냐고 들어오라구 하더군요

 

그동생 그러니깐 와이프절친 부부랑 밥을 한번은 먹는데

와이프 친구부터 수저를 놓아 줬더니 또

왜 니 와이프부터 않챙기냐 난리...

 

한번은 부부동반으로 산에 가서

파전을 집어먹는데

"아니 왜 내가 먹을려고 잘라놓은걸 먹어!!"

파전에 이름써있는것도 아닌데  친구들앞에서 황당하게 만들고

 

한번은 와이프친구부부가 저희 집에 놀러왔다

와이프친구가 보기엔 와이프가 저한테 막하는듯 보였나봅니다.

제가느끼기엔 특별한점이 없었는데

그후 집에들어가서

와이프친구가 집에가 놀라 남편한테 "난 그래도 자기한테 저렇게 까진 않하지 ??"

했다고 들었습니다.

 

처남이 제대후 몇년동안 저희 집에같이살았는데

자기누나랑 사는 매형이 불쌍하다 자기는 자기 누나같은 사람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을꺼다

 


최근 평수 넓은데로 이사준비를 할때

부모님이  놀러오셨었는데  그때 마침 집을 매수한 사람이 

새로 욕실 리모델링을 하기로해서

고장난 수전을 그냥 냅두고 쓰고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그걸 보시더니 말없이 고쳐주고 가실려고 하셨나봅니다.

점심때 전화가 왔더라구요 고친고 가신다고 그래서 제가 집매수한 사람이

새로 리모델링 할꺼라 그냥 냅두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관리소에있는 기사는 와서 이미 어느정도 수전을 뜯어논 상태고 고칠려다 기사분도

못고치겠다고도 하고 해서 그럼 냅두라고 하고 보냈는데

근데 관리소기사님이 더 수전을 아예 못쓰게 고장내놓고 갔더군요

그걸보더니 짜증을 막내더군요

왜 아버님은 물어보지도 않고 고치려다 더 고장냈다고

수전을 아예 쓸수가 없으니 제가 그냥 우리가 고치자 했더니

"그걸내가 왜고쳐 본인 아버지가 고장내켰잖아 본인이 고쳐"

그래놓고

이사가서 아버지가 이사비하라고 저한테 돈을 붙여주었는데 그돈은 왜 안쓰냐고 난리



얼마전 주말저녁에 와이프가 네일샵을 갔다고 온다구 하더군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설거지하고 목욕시키고 놀아주다보니

그때 와이프가 네일샵에 갔다와서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 나오질 않더군요

나오면 욕실에서 양치를 시킬려구 했는데

늦어져서 할수없이 주방에서 양치시키고  책읽어주다 보니 9시30분쯤 되었습니다

그때 와이프가 나와서 하는말이 째지는듯한 목소리로

"지금이 몇시야??? 어! 지금이 몇시냐고!!" 소리 소리 질르더군요

애들 늦게까지 않재우고 책읽는다고 담날 자기 힘들다고

자기는 네일샵갔다와서 몇십분동안 반신욕을 한건지 아무것도 않해놓고 말이죠


그래놓구서 한 일주일 지났나 자기 기분따라 애들을 9시반에 티비를 보여주는겁니다.

뚜껑이 열리더군요  

 

부모님이 가끔 농사지은걸 보내주면 자긴 음식못한다고

보내줘도 반갑지 않타 왜 벌레 먹은걸 보내냐

최근엔 쪽파, 상추를 가져왔는데 건들여 보지도 않길래

"왜? 필요없어???"

"어 다시보내"


 

참고로 지출은 반반씩 하는데

신혼초 박봉에 생활비에 장거리 기름값에

회사실적 자폭에 이런거에 쪼들려서 카드값이 밀렸었는데

빌려달라고 했더니 돈없다면서

자기 이름으로 적금은 꼬밖꼬박 넣는거 확인후 화나서

월급따로 생활비 반반으로 살고있습니다.

그게 와이프의 늘 불만이였죠 남들은 다 월급 갖다 바친다 넌 뭐냐..

와이프의 얼마전 제 핸드폰 이름은 "무용지물" 이었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 저도 악이 받치게 되고 정말 똑같이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저도 말을 함부로 한것도 있고 욕도 한적도 있습니다.

그걸가지고 회사가서  제욕을 하고 다닙니다.

아마 와이프 회사사람 몇몇은 제가 세상에서 젤 나쁜 남편으로 볼지도 모르겠네요

 

젤힘든건 자기가 했던건 다잊고  그당시 제가 너무화가나서 했던 폭언이런건

간직하고 있다가

자기만 피해자 행세를 하고 다니는거 지금도 자기감정만 생각한다는거 네요

결혼초 그냥 다 이해해 달라고 자기가 어떻게하든 그냥

그대로 사랑해 달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래야만 하는지 어떻게 순간순간을 참아야 하는지

 길고 기나긴 시간동안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주어서

상담을 받아도 달라질건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다시 사이좋게 잘해보자하니

자기는 제가 한 말로 받은 상처때문에 그냥은 힘들다는군요

과거일로 다시 무릅이라도 꿇고 사죄를 해야하는건지

 

 

 

저도 이렇게 글은 썼지만 화가나서 폭언과 이혼하자라는 말을 달고 살았었는데

진짜 이혼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애들을 생각하면 그럴수는 없고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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