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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둔 아내와의 불화 (의견 좀 달아주세요)

미쳐 |2016.06.02 12:07
조회 12,089 |추천 20

저와 집사람은 결혼한지 6년차인 부부입니다.

 

연애도 오래했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살된 아들이 하나 있고, 지금 차로 1시간 30분거리의 처갓집에서 양육중입니다.

 

주말마다 저희 부부는 내려가서 애를 보고있구요

 

저희집에서 못봐주는 사정이 있어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양육비100만원 그외 장보는거

 

정도는 저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7개월전 회사내 불화로 집사람이 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그전에도 결혼하고도 직장내 불화로 2번 이직을 한적이 있어서 좀 쉬다가 구직을 하겠지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집사람이 구직활동은 안하고 평일중(월~목)까지는 저랑 같이 집에 있다가

 

목요일 오후에 내려가거나 금요일날 내려가서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외벌이로 되면서 양육비 드리기도 힘든데 퇴직금으로 받은돈으로 양육비를 몇달 더 드리고

 

이제는 자기 친정부모님께 애 맡기면서 양육비도 못드려서 죄송하다는 말만 저한테 하고

 

본인이 구직할동안에 애 볼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참다가 화가나 한달전에 애를 델고 와서 구직할 동안은 봐라

 

어차피 어린이집 보내는데 그시간동안 구직하면 되고,, 나도 내아이 매일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델고 와서 일주일정도 있어보더니 힘들었는지 어린이집을 친정집 근처에 보내고

 

있기때문에 친정으로 다시 보내야겠다고 하더니 다시 평일엔 집에서 쉬고 목요일정도에 친정

 

내려가서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제가 내려갈때까지 버틴다는 식으로 있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모유 빼고 제가 할수 있는것은 다 하고 있었습니다.

 

돌이 좀 지나기 전까지는 아이가 제가 안보이면 엄마가 있어도 울어서 주말에 가면 제가 꼭

 

델고 잤습니다. 물론 지금은 집사람이 일쉬는 동안 많이 보고있으니 그러지는 않습니다.

 

 

구직을 하는것도 아니고,,, 애를 보는것도 아니고,,, 집에 혼자 있을때 아무것도 안하고

 

핸드폰 게임이나 티비시청을 주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럼 집안일이라도 좀 하라그러면 원래 분배되어 있는 제가 해야하는 집안일은 절대 안하려

 

합니다.

 

정말 왜 점점 이러는지 저도 지쳐가고 아내 얼굴 보기가 싫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어따써|2016.06.02 14:22
모성애가 없는가보네요. ㅠ.ㅠ 같은 여자로써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회사를 그만 두고 잠시동안은 쉴수 있지만... 님 아내는 좀 심한듯. 월급 관리 직접하시면 아내한테 돈 주지 마세요. 그럼 나가서 벌겠죠. 그리고 여기에 묻기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고 싶나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답은 보이는것 같은데.... 있으나 마나한 물건은 어찌 처리하세요? 버리거나 누구 주거나 되팔거나.. 하지 않나요들???? 세상에 태어나 없어져야 할사람만이 불필요한게 아니라 있으나마나 한사람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냉정한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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