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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40개월 둘째아이

애셋어멍 |2016.06.05 15:05
조회 90 |추천 1
얼마전 셋째낳은 엄마입니다 쿨한백혈병생존본능으로제목올려주신분 축하드려염~우리 둘째아이도 저로부터 50%반일치로 골수이식받은지 1년6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흘러 지금 40개월 됐고 아직 힘든 개월수이지만 건강하고 잘놀아주고있담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뒤짚고 기고,걷는단계를 전혀 못하여 병원가서 물어보니 조금만더지켜보자더라구요..안되겠다싶어 다른 소아과가니 대학병원으로 빨리가보라고 진단서들고 바로 응급실로갔습니다 두시간 지나고 백혈병확정판정이라고 얘기듣고는 눈물이 멈추질않았어요ㅜㅜ병동 올라가서 날밤새면서 서울쪽 병원알아보던중 옆에 보호자분 병원추천으로지방 멀리서 아침도 굶고 올라갔습니다 계속되는 피검
사,소변검사 CT검사로 처음도착한 서울병원생활 시작되
었네요 검사결과 듣도보도 못한 희귀백혈병인데 연소형골수단핵구성백혈병이란걸 판정받고 멍때리다 아이가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알지못한 제자신이 너무 미웠담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옆에 친구들중 우리아이보다 더힘든 고통을 겪으면서 밖으로 나간친구들보면서 내아이 살리려면 더이상 눈물은 사치라 생각하고 간호하게됬담니다 항암2번했을때쯤 공여자가 나타나지않아 엄마인 저 반일치로 항암두번 더하고 무균실들어가서 전처치하면서 이식날짜 받아 전 따로 4시간 반동안 골수뽑고 아이한테 넣어주게되었습니다 몇일지나니 아이 몸에 반응이하나씩 오는데 더힘들었습니다 휴먼다큐에 수현이란친구와 반응이 똑같이오더라구요 그 귀여웠던 울애기 얼굴이 한순간 피부숙주반응와서 아직까지 피부가 얼룩덜룩합니다 입안엔 구내염,설사도 2주넘게 계속되는데 너무힘들었어염 다행히 겪어야할 모든부분을 병원에서 다겪고 지금은 외래로 다닌담니다 아이도 힘든시간보냈는데 얼굴에 아직 울긋불긋 숙주반응으로 엄마들 이상한시선 아이들도 꺼려하더라구요 피부결은 정말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아이가 점점자라면서 놀림은 안받을련지 걱정이지만 저하고 또같이 이겨내야할 과제인것 같네요 우리아이처럼 이런경우 본다면 그냥 모른채 지나가주세요 주저리 쓴글 다읽어주신다고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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