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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좀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6.06.12 17:49
조회 344 |추천 0
판 처음 써보는데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 엄마 이혼한지 10년 되셨고 동생이랑 저하나 바라보며

살았는데, 3년전에 엄마가 어떤 아저씨 한분 만나셔서

가게를 차리신다고 하길래

엄마랑 아저씨랑 가게에 방한칸 정도에서 살고

저랑 동생이랑 이렇게 집얻엇서 따로 살았었어요


근데 그 3년동안 엄마랑 아저씨랑 정말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를 얼마나 반복한지 몰라요

거의 매일 싸우는 편이에요..

경찰도 수없이 왔다갔고,

좀 심하게 싸우면 저희집에 잠깐 와계시다가

다시 화해하면 가게로 돌아가고 그러셨어요

아저씨가 저희 엄마한테 폭력도 쓴 모양이더라구요

물론 저희 있을땐 그렇게 안하시지만

엄마는, 성격이 좀 불같은 성격이고 급한 성격이구요

아저씨는, 정말 잘 삐지고 화내고 그런 성격이에요..

그 삐진걸 말을 하면되는데 절대 말안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허세가 좀 있으시다 해야되나? 암튼 그렇고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런게 좀 강해요

그러다가 이번년에 들어서 새집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저씨랑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근데 아저씨가 욕심이 정말 많아요 특히 돈에 대한 욕심

엄마랑 가게하는데도 (거의 엄마만 일하는편이에요 서빙은 아저씨가 도와주시긴 하는데 주방일은 엄마혼자 다해요)

아저씨가 엄마 일한 만큼 돈을 줘야할텐데 돈도 안주고
그러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번에도 그것땜에 외삼촌이랑 이모부랑 할머니랑 와서 아저씨 뭐라하면서 각서까지 쓰게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그래도 잘 안지켜지게 되더라고요

그것때문에 이번에도 싸운건지 잘 모르겠는ㄷㅔ

아무튼 싸우다가 (저희아빠집이 부산인데 아빠도 재혼해서 살고 계세요)

방을 같이 쓰시는데 대화체로 적을게요

아- 방에서 좀 나가면 안되겠나 내 혼자 있고싶다
엄- 내가 이방에서 나가면 나는 어디로 가란말인데
아- 이집에서 방이 여기 밖에 없는건 아니잖아
엄- 알겠다 그럼 나 애들 다 데리고 이집나가서 부산에 가께

제가 본건 대충이런식인데 엄마가 홧김에 부산간단 소리가 나와버렸나봐요..
중간에 엄마가 아저씨 좀 때렸어요 물건도 던지고
저도 보고 있을수만은 없는 상황이여서 말렸고 말리면서 엄마보고 울었네요

그래서 아저씨가 그럼 나가라면서 나가 살라면서
그런식으로 얘기하거든요..

이번에 또 화해하더라도 계속 반복될일이고
엄마는 내일 집 다시 알아본다하고

부산가도 아빠가 있긴 하지만
그럼 엄마랑 떨어져살아야 될테고
무엇보다 정말 불편해요 학교 전학가기도 싫고..
(아 저는 지금 고2에요)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아무튼 글을 너무 두서없이 적은것같긴한데

저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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