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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보조시절 겪었던 원장의 성추행..(추가)

싫어 |2016.06.13 00:40
조회 47,958 |추천 122

주저리 써놓고 잊고 있던 글이었는데
많은 추천수보고 놀랐네요

제가 써놓은 글은 박x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원장 xx이에요

지역 때려맞추시는분이 있는걸보니
아마 여전히 성범죄로 참으로 이름떨치고나 있나봅니다



절실한 기독교코스프레 장난아니에요
성추행하고 교회서 기도하면 끝인 인생인가봅니다.










방금 유명화가의 미성년자 성폭행 기사를
보고서 문득 5년전 일들이 생각나서
직접 로그인해서 글 작성합니다 .

저는 일단 25살의 미용을 하는 미용사입니다.
4년전 이맘때쯤 ,미용을 배우기 위해 지방에 살던 저는
21살에 서울지역에 있는 나름 큰 기업수준의
서울 모 지역, 유명 헤어샵으로 입사를 해서
정말 열심히 배우고 있었어요.

미용보조생활
2년차를 접어들 때 쯔음,
디자이너가 되기 전 단계인 마무리 단계
준디자이너 과정을 밟기위해 ,
같은 미용실 브랜드이지만 고가에 해당하는
살롱컨셉의 미용실로 이동발령받아 ,

미용계에서는 이미
이름만 말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남자원장님 8명의 파트너(미용보조)팀에
뒤늦게 막내로 합류하게 되어 다른 파트너들의
모든 텃세와 설움을 .
좀 더 나은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참고 또 참았어요
출근 한지 며칠 안된상태였지만 얼마나
텃세가 심했던지 .
나중에 알고보니 아마 모두 여자였던 팀원들 모두
그 원장님을 존경을 넘어서 사랑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

사실 이 팀에 합류 하게 된것도 제가
너무나 배우고 싶은 기술 너무나 같이 일해보고 싶던
존경스러운분이었기에 전에 일하던 원장님께
졸라서 이동발령된 경우 였기에 더 열심히 하고
그 남자 원장님께 기술적으로 좀더 얻기위해
눈에 띄기위해 열심히 했었네요.

한달이 지나 어느날부턴가 내이름을 모르던 원장님이
이름을 불러주시고 . 시키지않던 작업(파마말기,드라이등 미용보조들 사이에선 상위기술) 을 따로 불러 시켜주시고

존경하던분이 , 점점 저에게 맘을 여는것을 보니
여자들의 모진 텃세도 이겨낼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점점 둘만있을 상황이 생길때마다
얼굴을 코끝까지 들이대기. 허리감싸기 ,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서 입술 닿을듯말듯 잡아당겨
얘기하기.
점점 스킨십이심해지는것을 느끼던 찰나
밀폐되어있는 두피관리실로 부르시더니 본인 샴푸를 부탁하셨어요 . 존경하던분이 직접 샴푸를 나에게 맡기다니
그땐 뭐였는지 그게 행복했어요.

관리실로 따라들어가는데

어쩐일인지 같은 매장에서 일하던 언니가
두피실로 따라들어오더니 제가 원장님 샴푸하는동안
저와 친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과 저사이에 번갈아가면서 대화를 걸더군요

무사히 샴푸를 마치고 일주일뒤
또다시 샴푸를 부탁하셨어요



저는 또 좋다고 해드렸네요
샴푸하는동안 ㅇㅇ가 열심히
하는거같아 너무 보기좋다 .
ㅇㅇ이 원장님이 다음에 따로 특별교육 해줄거다
너 디자이너되고 자리잡는동안 원장님이 신경많이써줄거다
그런이야기에 정말 인정받았다는 감동에 가슴이 벅차는데
샴푸를 마치고 마무리하는 찰나에 갑자기 누워있는상태에서. 제얼굴을 잡아 끌더니 뽀뽀를 하는거에요.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가슴이 터질들이 뛰는데

한번 더 세게 잡아끌더니 또 뽀뽀 하려고 하길래
세게잡은얼굴을 안간힘을 써서 피했어요
그러더니 샴푸대에 벌떡 앉아서 또 세게 잡아 끌어서
또 뽀뽀를하길래

왜 그러세요..하면서 뒤로 피하니까 가슴쪽 옷깃을
멱살잡듯이 올리면서 제 가슴안쪽을 보면서
원장님이 너 이뻐서 그러는거야
그러길래 너무 무서워서 밖으로 몸이떨리고
눈물글썽인채로
나왓는데

관리실 앞 바깥에서 그 원장팀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제 떨리는 표정과 글썽이는 눈물을 봤는지
하는 이야기를 일제히 멈추고 흩어지는 모습을
봤어요
그때 느꼈어요 .
니넨 이미 다 알고있었구나 .하고요.
정말 정떨어졌죠.

눈물을 훔치며 나오는데 모르는전화 번호로
전화가 왔네요 .
ㅇㅇ아~ 원장님으 ㅇㅇ이 이뻐서 그런거야
웃으면서 .. 너설마 오늘 원장임이
그랫다고 내일부터 출근 안하는거 아니니?
그러지는마~~원장님ㅇㅣ ㅇㅇ이 디자이너 될때까지
책임질거야 ~
하는데 소름돋아서 전화 끊어버렸고
그 다음날 바로 짐싸서 집으로 짐보내고
마지막으로 그 샵 점장. 다른 실장님께 만나서
통곡하면서 하소연했네요
이미 알고 있었다는냥
첫마디가 그 xx또 건드렸네..
울면서 이야기하는 ㅈㅔ 이야기를
다 듣더니 원래 그렇다고 해결방법이없다고,
신고도 해보고 별짓 다해봐도 안고쳐진다고.
니가 그사람때문에 그만둘이유없다고.
그만두진않으면 그 짐승얼굴을 계속보며
고문을 당하라는건지
.

그 한사람의 어마어마한 매출과 유명세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이미
최고대표님도 그사람을
건드리지못하는 상황이었던거에요..

이미 다들 알고 있고 당한사람만 희생자
그사람의 유명세와 돈이
어떠한 더러운짓을 해도 덮으면 그만인 바닥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졌죠.


나중에 알고보나 그 원장
메인스텝은물론 자기 눈에 들어온 직원.
또는 손님들까지 건든다는 이야기를
다른 뒤늦은 소문통해 들었네요.
같은 팀원들도 같이 모텔간단소문도 있었고..
미용실 화장실에서도 급히 해결한단 얘기도 들었어요.
그사람 유부남입니다.



제가 소문에 둔한게 문제였을까요.
정말 다가가기 어려워 말 한마디 붙이기조차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존경했던 사람이
한순간에 저런 변태였다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내가 한순간 쌓아온 탑들이
와르르 무너진기분이었고 ..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생각만하면 분하네요..
그 때 내 옆을 지켜준 언니는
이미 다 알고 나랑 친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이야기를 끊이지않고 해주면서
불상사를 피할수있게 도와주거였겠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마워요 .

아마 입밖으로 말을 꺼내줬더라면
내가 더 피할수잇겟지만 말이에요..


갑자기 유명세화가의 미성년자 성폭행기사를 보니
또다시 그때 생각이 생생하게 올라와
주절주절 글 써봅니다

더러운 ..사회적지위,
유명세로 더러운 죄들도 무력화시키는
성추행 .범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추천수122
반대수4
베플새벽반아모...|2016.06.14 10:10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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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ㅇ|2016.06.14 08:38
미용인으로써 누군지 알겠네요... 근데 전 지역도 다른데 그사람 그런다고 풍문으로들었음 ㅠㅠ 일산맞죠?
베플k302호|2016.06.14 09:46
이거 예전에 뉴스에서 나왔던거같은데... 박X 얼굴도 변태같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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