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 조별시험을 보는데
컴퓨터 조립하고 인터넷 개통시키는건데
내가 첫번째단계인 조립장비 모으는 역할 하는데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끝이야 예를들어 부품하나 중요한거를 잘못 가져와서 그 사실을 모르고 다음사람이 계속 진행하다가 오류생기면 그날로 끝이야
근데 내가 부품들 챙기는데 그날따라 헷갈리게 해놨더라고 cpu에 팬(쿨러)을 빼서 분리해논거야
난 다른조별애들 정신없이하느라 그거에 동화됬나 아무튼 급해가지고 조립부품 모으면되는데 팬을 결합한거지; 정신없어서
그래갖고 그걸 본 교수님이 지금 뭐하녜 암튼 나무라시길래
난 그대로 멘붕되서 죄송하다했고 교수님이
"죄송할껀없고 너네조 감점이야"
라고 하면서
"나가"
이말을 한거야 그래서
난 그때 멘붕된상태였고 교수님이 나가 라고 했을때
그걸 들으면서 순간 0.5초 뇌리에 이생각이 들더라고
"아 시험 이대로끝인가" "나가라니 나가야지"
정신없이 몸이 그냥 밖으로 나가지더라고 부품 아직 마무리도 안했고 한데(거의다 가져왔어 중요한거 하나 빼고..)
밖에서 기다리는 같은조원이
"다 끝냈어?" 하는데 나도모르게 그냥 "어" 라 대답하고;; 아무튼 두번째 차례인 조원이 들어가서 한 10분 있다가 나왔는데 우리 조 망했다는거야 cd(윈도우 설치cd)가 없다고.. 내가 못챙겼던거지..
무튼 진짜 조카 미안해서 얼굴도못보고
구석에 짜져있었어
무튼
이번 시험보면서 교수한테 따지는애들 많았다는데
난 얘기라도 해봤어야 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