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2살 흔녀임 판에 글 처음써봐요
클럽 죽순이 친구를 따라 저번달에 난생 처음 클럽에감
입장할때 검은양복입은 덩치 큰 빡빡이 아찌가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너무 무서움
들어가서 좀 기다리니 사람들로 가득참
클럽노래가 너무 신나고 비트가 짱임......
스테이지에 있으니까 누가 어깨에 손올리더니
손목을 뒤에서 잡고 노래에 맞춰 흔듦
약간 당황해서 움찔움찔거렸는데
남자가 뒤에서 하체를 밀착시킴
이게 말로만 듣던 부비부비인가?
싶었음
근데 나는 마지노선? 이런걸 정해놔서
허리위쪽으로 손이 간다던가 엉덩이쪽으로 손이가면
남자 뿌리치고 도망침
적당히 3시간동안 10명정도 그럼
가끔 너무 하체를 밀착시키고 위아래로 대놓고 부비적
거리는 남자들도있는데 이런 사람있으면 불쾌해서
도망침.
대부분 손목잡고 음악맞춰 흔드는정도?
근데 여자면 거의 왠만하면 치근덕 거리는것같았음
번호도 4번 정도 알려달라고 함. 근데 무서워서 아무도 안주다가 어떤 귀여워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달라해서
줌. 근데 이사람도 무서워서 카톡으로 몇마디하다가
차단함. 그리고 나 말고도 그날 거기서 다른여자 20명정도 물어봤을듯....
그리고 복도에서나 스테이지 밖에서 지나가면 남자들이
"같이 술마실래요~~~?" 하는 사람도 5명정도 됨
근데 이게 약간 복도지나가다가 아이컨택 좀 오래하면 거의 물어보고 이런것같음..... 그냥 "아니요 ㅎㅎㅎㅎ"
하고 도망침
그리고 같이 술먹자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가끔 약타고 이런사람들 있다고 그럼ㄷㄷ ㄷ ㄷ ㄷ
그리고 스테이지에서 가끔 남자들이 뒤에서 어깨 손올리는 거 말고도 뒤나 옆에서 양손으로 크게o자 만들어서 갑자기 가두기도함
또 귓속말로 "남친있어~~~~?"
"어디살아~~~~?" "몇살이야~~~~~?" 물어보는사람도많음..또 30살처럼 생겼는데 "응 난 24살~~~" 하고
그러는 사람도 많음..
친구랑은 5시에 첫차타고 나옴....
귀가 이틀동안 멍멍하고 정신도 멍~~~했음
암튼 신세계였고 자기가 행동만 잘한다면
빵빵한 싸운드 즐기러 친구랑 경험삼아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