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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미혼모 입니다 2 아이아빠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런데 잠수탓네요..

망해라 |2016.06.24 07:58
조회 9,978 |추천 14


[21살 미혼모 입니다 라는 글과 이어집니다 추가하여 쓰려고했는데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서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인사를 드리네요...아기는 10일날 태어났엇어요....한동안 아기가 원망스러웟기도하거 밉고 그랬는데 아기얼굴 보자마자..아기가 너무 이쁘고 너무 미안했습니다...아기 태어나자마자 미안해서 많이 울엇네요..ㅎ
아직 출생신고는 못햇지만...이름도 지어줫어요..다온이라고...못난 부모 만나서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났으니 좋은일 다오라고 한글 이름으로 다온이라고 지어줫습니다..ㅎ

서론이 너무 길엇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까지 혼자 속상해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이러다 제가 죽을거같아서 또 글 남겨봅니다...
댓글에 아이아빠 만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엇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게 말을 해서 저는 힘들게 찾아 아이아빠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저는 피할줄만 알았던 그 사람이 아기가 있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저를 직접 찾아왔고 아기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선 왜 이제껏 숨겻냐며 자기가 자기 부모님에게 얘기할만큼 생각없고 이 사실을 알면 도망칠 그런 쓰레기로 보엿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긴 그정도로 쓰레기가 아니래요 아무리 저한테 안좋은짓 했어도 그정도는 아니랍니다.그래서 저는 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제가 바라는건 아이 출생신고할때 아빠 자리 비우지말자는것 그리고 아기를 어떻게 할지...그것때문에 연락을 했다했고 2일동안에 얘기 끝에 어른들 모르게 조용하게 입양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입양을 보내려면 아이아빠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고 아기아빠는 출생신고와 입양 동의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애기를 보기위해 저희집에 몇번 찾아왔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둘 사이는 꽤 좋아졌구요
4일째쯤 되엇을때 아기 출생신고 이야기를 꺼냇습니다.
이젠 해야한다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 오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연락을 해도 기다려도 오지를 않더군요 그러더니 주민센터 끝나기무렵 그제 일어났답니다 약먹고 잤다구요[정신에 문제가 있어 치료받으면서 약물복용중이라했습니다 수면제 없으면 잠 못잔다구요] 전 그냥 하루정도야 하면서 넘겻습니다 그리고선 내일 오라고 말하였고 저는 또 연락을 기다렸습니다.그런데 7시까지 답이없더군요
또 7시 지나서야 그제 일어낫답니다.
그래서 아기계속 데리고 있냐고 출생신고 안할거냐고 물었더니 혼자는 못하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오빠 필요한거 이것저것 알려달라고 했습니다[출생신고 혼외자는 두명다 본인이 직접 가야한다는걸 몰랏어요 이때까진] 그러더니 확인만하고 연락을 안하대요 그래서 계속 페메도 남겨보고 전화도 해보고 하는데 전부다 씹더군요 이 사람 아프리카 비제이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제 페메엔 답을 안하는데 게임과 방송은 하더군요 전 믿고싶은 마음에. 그때 말했던 말을 믿고 싶은 마음에...또 하루 기다렸습니다.그런데 어제 저녁 끝까지 답없던 그 사람이 페이스북을 차단시킨건지 없앤건지 연락 수단을 끊어버렸고[공기계라 전화가 안되요 요금 밀려서 정지상태] 전 완전 멘붕이왓습니다 그런데 보니깐 또 방송을 켰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에 들어가서 한마디 하려니깐 강퇴를 시키더군요...
아이아빠니깐 하면서 끝까지 믿어볼라고 했고 옛정때문에 한번더 믿을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뒷통수 제대로 맞앗네요....
처음엔 그냥 증오만했어요 화만났어요 그런데 어제 하는 행동 보고 같이 죽거나 아니면 제가 죽거나 둘중 하나는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이대로 그냥 묻고 가기엔 제가 이번에 받은 상처와 아기에게 하는 행동이 너무나 괘씸하고 화가나서 이대론 못있겠습니다. 제가 죽기라도 하면 제 친구들이 나서서 어떻게든 매장이라도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정도 극단적인 생각까지 왔기때문에 뭐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방법이 딱히 생각나질 않네요....
전 그냥 이대로 그냥 묻고 가야하는 건가요?...
복수할 방법이 없을까요?
무슨 방법잇으면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다른 끌어내릴 방법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정말 살기 싫네요...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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