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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만 생각하면 내가 못되고 나쁜여자 같아요

미련이 |2008.10.14 03:08
조회 1,040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그사람과 저는 만난지 2년 가까이 되는 사이에요..

 

그사람은 저에게 모든걸 다 해주고 다른여자 한번도 바라본적도 없고

 

내가 밤늦게 부르면 2시간 거리를 달려오는 사람입니다.(장거리연애중이에요 지금은)

 

처음만날때는 가까운데 살아서 자주봤지만 지금은 멀리 이사간 후

 

그사람이 와야만 우린 만날수있어요..

 

그런데 요즘 제가 마음이 많이 복잡해졌어요..

 

그사람말고 다른 만남을 가지고 싶어요

 

새로운 만남..주변인들은 권태기라고 하지만..아니라고는 말 못할거 같아요

 

사실 남자친구와 만남이 뜸할때 다른 사람이 저를 흔들어 놓았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못가요

 

흔들린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이기적인거 같고...그러네요

 

2년을 가까이 사귄사람을 한순간에 버린다는거 너무 힘들어요

 

2년동안을 그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왔는데 한순간 그사람이 모하고 지내는지

 

소식조차 모르면 미칠거 같아요...참 웃기죠?

 

그래서 헤어지자고 하고 다시 잡고 생각해보자고하고

 

그러고있어요 이사람은 기다려주고 있는데

 

난 도대체...

 

왜이럴까요.,..........

 

제가 지금 그사람에게 돌아가도 그사람에게 못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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