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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싫어서 출근하기싫어요

니가싫다 |2016.06.27 00:05
조회 1,019 |추천 1
3개월차 사무직 다니고 있는 여자사람입니다.
글이라도 써서 푸념하고 싶네요... 이런회사 처음봤어요.
업무성격상 사장이랑 둘만 거의 사무실에 있습니다.
사장님은 전 선임자랑 무지 친하게 지냈고 지금도 제 앞에서 연락을해요. 그립다. 같이 점심먹자 등등 뭐 이건 저랑 상관없죠 신경끄면 그만인데.
선임자한테 그랬다고 저한테도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양치하고 있으면 뒤에서 살금살금 와서 양손으로 내 옆구리 쿡 찌르기, 정수기에서 물 마시고 있으면 뒤에서 무릎꺾기, 심심하다고 등때리기.... 아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조온나게 큽니다. 전화도 여기저기서 할 종일 오고 핸드폰도 잘 안 들고 다닙니다. 통화중 목소리는 너무 크고 귀가 떨어져 나갈 것같아요 물론 자기자신은 잘 모르겠지만요. 저는 같은 공간에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고 관심없는 자기 사생활얘길 틈만 나면 흥분해서 얘기하는데... 와 남잔데 입이 너무 싸요....
저는 제일을해야하는데 혼자 입터져서 한귀로 듣고 일을 하다보면 실수도 생기고 정신사나워서 평일이면 너무 예민해져있습니다.
월요일을 앞두고 우울하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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