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내동생 고열로 갔을때도 하품하면서 온갖 귀찮은티 다 내던 응급실닥터
딱 20년후
내남편 아랫입술이 절반가까이 뜯겨진채 아산에서 천안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달려갔는데도
기본 진료고지조차없이 하품하기바쁜
인생 다 산것같은 지루한 표정의 응급닥터와
아무 설명없이 소독약 가글하라며 놓고간 간호사
가글 금방끝냈다며 한심하다는듯 비웃는 의료진
아랫입술 절반이 뜯겨나가 가글하라는 소독약이 질질흘러
거즈한장 달라는데 5분넘도록 하하호호
참다못해 거즈좀달라 소리지르니
경호원인지 어디 기도보는 남자인지 고압적으로
소리지르지말라면서 환자와 보호자를 불안하게 만드네요
더볼것도 없이 단*대병원 응급실로 택시타고 왔습니다.
진료접수부터 다르네요
진짜 답답한사람들..
당신들한테는
어제도 오늘도 다를것 없는 지루한 "야간근무"에 지나지 않는모양입니다만
환자와 환자가족에게는 어쩌면 남은 평생이 걸린 1분1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