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사다난 산전수전 겪으며 살아가는 김곤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을려구요. 욕하실 분은 조언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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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헤어진 여친이 지난주에 연락이 와서... 뜬금없이
9월에 해외로 휴가 같이 가자고 하네요.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제 딱 하나 드는 의심은 어쩜 이년이
지금 양아치놈 아기를 임신한채로
나한테 덤탱이 씌울라고 하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여자라면 그럴수도 있나요?
그래서 이번에 가면 전 콘돔도 쓰고 밖에 싸려고 하는데
그럼 전 안전하겠죠..?
그래도 찝찝하네요.
우리가 헤어진 2년동안 그사이 전 결혼을 했거든요.
전 여친은 아직 몰라요.
그래도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 이번에도 걍 출장간다고 하고 갔다 오려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여친의 이런 도발에 어떻게 대처해야 안전할 수 있을까요?
여자분들이 여자를 잘 아시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좀 지켜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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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행은 가기로 한거라 어쩔 수 없이 가야할 것 같아요. 안간다고 할껄 그랬어요.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ㅠㅠ 그래도 약속은 했으니 지켜야죠.
아무일 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 요즘은 비행기 사고가 많아서 불안하네요.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다녀와서 여행후기 남길께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