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먹고 연락했는데 현여친이답이왔어요..

ㅠ밍 |2016.07.11 06:14
조회 41,808 |추천 36

헤어진지 2개월 조금넘었어요
몇번을 붙잡았지만 봐주지도않던사람이라
연락하고싶은거 꾹참고있다가
새벽에 술먹고 카톡했더니
지금 여자친구라는 사람이답장 대신했더라구요
여자친구 있는사실은 몰랐어요..
페북도안하고 카톡프사도없어서
답장 온게..

오래만나셨다는거알아요 서로많이좋아했던것도
준성이는 정리했다는데 그쪽도 정리해주셔야할것같아요 좋아하면 놓아주는법도
알아야한다잖아요 질투나고 화도나는데
이해해요 2년이라는게 짧은시간이아니니까요
이렇게 연락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지금에 충실하고싶어요 둘다 행복해요
2년이 없어질순없겠지만 노력은해주세요
답장 안볼게요 차단하겠습니다

라고왔네요 보고 몇번을울고
내가 미쳤지 하면서 계속울었어요
노력해야겠죠? 그사람이 행복했으면좋겠다고
생각은했지만 다른사람 까진생각을못해서
헤어진 다음날 그기분이네요..




댓글들감사해요 일어나서 보니 힘이돼네요

새벽에술에취해서 울면서쓴글이라
많이횡설수설하네요 ..
일어났는데 문자와있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보낸카톡 자기는몰랐다고
니가 뭐라고보낸지도 못봤다고
미안하다고 자기를 좋아해줘서고맙대요
잘지내라고 더이상 자기때문에 안힘들었으면
좋겠다고 행복하길바란대요

이 문자보고 너무어이가없어서
답장 안했어요 .. 당황스럽고
너무 혼란스러워요 저는 그둘 행복을빌순없을꺼같아요 ..

추천수36
반대수13
베플ㅠㅠ|2016.07.12 13:20
난 솔직히 현여친이 예의바르다고 생각하진 않음. 화가나고 질투나는 건 당연하지만 어쨌든 2년이란 시간을 존중해줬다면 남친한테 직접 말하라했을거임. 남친한테 내가 보는 앞에서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이제 연락말아달라 차단하겠다 라고 보내라고. 남자가 비겁하게 자꾸 피하기만 하니까 님도 술 먹고 무의식에 보내고 현여친도 답답한거죠. 그러니 자기가 답장을 했고 심지어 남자는 몰랐다고 문자까지...어휴 제 생각엔 남자가 처신을 잘 못했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